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바이오ㆍ제약

아반토코리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해 연구기자재 선보여

URL복사

아반토코리아-투원바이오 공동 부스 설치…제품 확인ㆍ구입ㆍ상담 등 가능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KSBMB International Conference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아반토코리아는 공식 채널 파트너사인 투원바이오와 함께 과학 연구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공동 부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부스는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구입 및 상담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제품군을 사용해 온 연구원들의 경험과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롭게 출시하게 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삼각 플라스크 ▲보틀 탑 진공 여과 시스템 ▲세포 배양 보틀 및 플라스크 ▲시린지 필터 등과 함께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품질의 실험실 소모품과 엄격히 통제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성능 에어샘플러 등 다양한 솔루션이 준비됐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는 국내 생화학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술단체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의 발전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본 국제학술대회는 국내ㆍ외 유명 과학자들과 연구원들 포함, 약 2,000여명 이상의 바이오 업체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아반토코리아 이상규 대표는 “공식 채널 파트너사와 처음으로 함께 운영하는 부스인 만큼 고객을 응대하는데 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최근 글로벌 대란에도 고품질 연구 물품에 대한 높은 니즈를 파악해 국내 고객을 위한 재고 확보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원들이 실험 활동을 지속하는데 기여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투원바이오 김사영 대표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신뢰하며 사용하고 있는 VWR 브랜드의 고품질 실험실 기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아반토와 함께 연구 현장에서 필수적인 제품들을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반토코리아는 행사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학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부스 방문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스 현장에 설문조사 공간을 마련했다. 마련된 설문에 참여하면 아반토코리아와 투원바이오가 준비한 경품을 제공 받는다. 해당 이벤트는 QR스캔 시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