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사회

거리두기 해제 후 첫학기 안성경찰서『신학기 범죄예방 종합대책』추진

URL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학기를 맞아 4월 말까지 여성청소년·교통과·생활안전이 협업하여『신학기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 학교폭력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학교전담팀(SPO)은 학교·교육청 간 핫라인 구축으로 학교폭력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교별 학사 일정을 파악하여 수업시간을 활용한 정서적·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시 보복 등 2차 가해 우려로 신고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신고 제도(SNS, 인스타그램)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교통과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 시간 집중 발생됨을 착안하여 협력단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신호등 없는 건널목 앞 일시 정지 의무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시 안전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학교측은, “안성경찰서의 종합적인 안전 대책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며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교통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