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마을 빌라 모자원과 레이몬드 공동 대표 남은화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은 레이몬드 제과와 지난18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03년 1월에 개관하였다.
달서구 소재에 있는 레이몬드 베이커리(대표 김대창외1인)는 자연 숙성 전통 공정 방식으로 제조하는 빵전문 업체이다.
2000년에 개업하여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심사위원, 우수제과 기능장상등을 수상하고, 중소 벤처기업부 백년 가게 인증, 천사 나눔인증,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와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을 약속하고 본마을 복지재단에 장기적인 기부를 약속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었으면 하기를 기대한다.
모자 가정입소및후원문의:053-586-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