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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 교통사고 30% 줄이기 교통안전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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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협회장과중구청장 바닥 신호등 설치 ...
우선적으로 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 설 것을 약속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산하9개지회 참석자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회장 권영혁)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교통안전캠페인을 8일 오전 대구 명덕네거리에서 진행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 캠페인을 주관한 대구광역시협회 권영혁 회장은 앞으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열 것이며, 많은 사회 단체들과 기업체 및 자치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캠페인에는 중구청 류규하청장이 참석하여 명덕네거리 부근부터 바닥 신호등 설치를 남구청 교통과와 긴밀히 협조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하였다.

 

                                                권영혁 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구 중부.남부경찰서와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부위원장 한득철)이 참가하였다.

 

명덕네거리 대림 e편한 세상 대명 현장에서도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문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 협회 053-710-6644.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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