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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크린토피아, 전국 6개 도시서 9월 창업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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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세탁함 무상 임대 등 참가자 대상 풍성한 혜택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
소자본 1인 창업부터 직장인 투잡, 은퇴 후 창업 등 다양한 창업 유형에 알맞은 비즈니스 모델 추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9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 설명회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9월 창업설명회는 지난 9월 13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7일 △대전 △전북 △광주△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3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세탁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9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에게는 임대료를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한다. 또한 참가한 모든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석자 특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로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편의점’, ‘코인워시 365’,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여 창업자 유형별로 알맞은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 ‘세탁 편의점’은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소자본 창업자 및 1인 창업자에게 인기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크린토피아의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직장인 투잡 창업자나 은퇴 후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크린토피아 멀티숍’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크린토피아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초기 창업 비용과 관련된 부담을 덜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32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와 옷장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의류 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세탁 연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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