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의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지루성 두피로 고민인 고객을 위한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닥터그루트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샴푸’에는 유분 과다, 비듬, 각질, 가려움, 냄새 등 지루성 두피로 인한 5가지 복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인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러지(R.E.D Relief Technology)’를 적용했다.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러지는 보습 및 컨디셔닝 성분, 각질 제거에 탁월한 AHA, PHA, LHA 성분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두피 상태 개선 특허를 취득했다.
클리니컬 릴리프 샴푸의 효능은 실제 지루성 두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입증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샴푸 1회 사용만으로 ▲유분 과다 ▲가려움 ▲두피 장벽 ▲수분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샴푸 사용 중단 2주 후에도 지루성 두피 문제 개선 효력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클리니컬 릴리프 라인은 샴푸를 비롯해 수분 제형의 '10초 워터 스케일러', 저자극 '지루성 두피용 컨디셔너', '지루성 두피용 스팟 젤'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