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14.4℃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17.9℃
  • 구름조금광주 16.6℃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5.4℃
  • 맑음금산 15.8℃
  • 구름많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8.7℃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산시, 남부동 통장협의회,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 개최 - 경산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 되찾는 시간 보내 -

URL복사

- 경산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 되찾는 시간 보내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남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철)는 24일 통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치유의 숲에서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개최된 이번 통장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의 시간을 보낸 뒤, 자연의 신선한 바람과 녹음 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명상의 시간을 보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보낸 뒤에는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손 마사지를 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김은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통장회의를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 남부동 지역에 이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치유의 숲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지역 주민들이 이러한 공간을 잘 활용하실 수 있게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이번 현장 통장회의가 통장님들에게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지역 주민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