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자체개발한 반딧불이 장육장치와 사육기술에 대한 내용을 귀뚜리랑 개구리랑(대표 김종필)과 기술이전을 위해 통상실시권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년으로 오는 13일부터 2012년 1월12일까지이며 생산판매예정수량은 200조(상자)분으로 계약기간 만료 후 연장계약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2004년도(특허제 0475522호)에 전국최초로 반딧불이사육장치 개발과 사육 장치를 이용한 사육기술을 개발하여 청원군 낭추골농원 등에 기술을 이전하여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한바가 있으며, 이번 계약은 두 번째 기술 이전계약체결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복원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딧불이에 대한 이해 등 학습효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