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래정책포럼(상임공동대표 김학원 前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천안 소재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미래정책포럼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준 前헌법재판소장, 김용환 前재무부장관, 류근창 충청향우회 명예총재 등이 고문으로 추대하고, 김호연(국회의원), 허영일(한나라당당협위원장), 김승제(바르게살기 중앙회장), 이광선(한국기독교총연회장) 등 16명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한편, 충청미래정책포럼은 오는 4일14일공주 백제체육관에서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