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노연홍)은 홈플러스(주)(구, (주)삼성테스코)가 국제제과(주)에 위탁 생산하여 판매하는 PB(Private Brand)제품인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 제조단계에서 금속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관련 제품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
‘알뜰상품디저트과일맛종합캔디’ 제품은 국제제과(주) 제조시설 위생 관리가 미흡해 제조과정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주) 및 국제제과(주)에서 동일제품의 유통․판매를 중지하고, 이물이 검출된 당해 제품 전량에 대해 회수 조치 중이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판매원 홈플러스(주) 및 제조원 국제제과(주)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