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세계최고 논산딸기’라는 슬로건 아래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를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한다.
4개 분야 90여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는 금번 축제중 가장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체험″을 다음달 5일까지 딸기축제홈페이지(http://www.nsfestival.co.kr)를 통해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접수하고 있다.
신청자들은 참가 당일 축제장에 대기하고 있는 체험농가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딸기수확체험을 하게 된다. 또 축제장내에서도 딸기잼 만들기, 케익․쿠키․퐁듀체험과 비누 또는 향수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상구 예스민논산딸기축제 기획단장은 “이번 축제가 예스민 브랜드가치와 딸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청정딸기산업특구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