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 고(故)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81)씨가 3일 오전 임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협 측에 의하면 "10시 현재 이 여사가 현재 심폐기능만 살아있어 소생가능성이 없어 임종이 임박했다"며 "가족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임종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협 측은 "현재 보도에는 별세로 나와있는데 아직 별세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별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노동운동가 고(故)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81)씨가 3일 오전 임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협 측에 의하면 "10시 현재 이 여사가 현재 심폐기능만 살아있어 소생가능성이 없어 임종이 임박했다"며 "가족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임종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협 측은 "현재 보도에는 별세로 나와있는데 아직 별세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별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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