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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모의 신세경,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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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10대에서 장년층까지 몰려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에서 인기를 몰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최근 사인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원주의 한 백화점서 의류 브랜드 사인회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듯한 사진 속 신세경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팬들을 맞이했다.

사인회장은 10대에서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아왔다. 수많은 모인 인파 속에서도 한 명 한 명 대화하며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신세경은 정성을 다했다. 특히 자녀들의 학업응원 메시지를 담기 위해 어머니들이 직접 사인회에 많이 참석했다.

바쁜 드라마 일정 때문에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원주를 찾은 신세경은 자녀들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어머니들을 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가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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