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2013년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지난 8일 서울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 된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작년에 이어 안경업계 유일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각 기업 CEO들이 모인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다비치안경 측은 황태원 전무이사가 김인규 대표를 대신해 인증서를 대리 수여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은 우후죽순 쏟아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옥석을 가리고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학계, 업계에서 명망있는 인사들로 구성 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규모와 업력, 안정성, 소비자의 반응, 재무제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브랜드 100개를 선정하고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서를 수여한다.
`2013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뽑는다는 원칙 아래 진행되었으며, 매일경제신문은 점포 수부터 재계약률까지 다양한 방면을 고려해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썩 좋지만은 않다"며 "최고경영자(CEO)들의 기업가정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도 "그동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던 과다 출점 등에 대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발적으로 노력하기 시작했다"며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산업을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의 한 관계자는 “안경업계 발전 선도를 목적으로 성장동력 개발과 협력사와의 상생, 전문 인재 육성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안경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고자 새로운 시스템 개발과 다비치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만들고 연구함과 동시에 고객의 눈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