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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활치료의 명가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한국전문기자협회 인증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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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을 재활요양병원 부문 전문병원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환자의 몸을 고치기 이전에 마음을 치료하는 곳"이라는 설립이념의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은, 설립이념대로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여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기 좋고 물 좋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건립되었다.

 

재활환자 100%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목표로 양방과 한방 전문의들이 협진진료를 통해 차별화된 상호보완적인 통합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첨단의료장비와 재활의학과 의료진, 그리고 재활치료사들이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 평가하고 그에 따른 일대일 환자별 맞춤치료를 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내과, 일반외과 등의 양방 의료진과 한방 의료진이 협진으로 종합 진료를 제공하면서, 자연요법, 대체의학 등 다양한 진료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뇌졸중, 척수신경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장애로 인한 마비 환자, 파킨슨, 치매,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 환자, 암환자, 교통사고, 산재환자, 요양환자 등을 위하여 사랑과 봉사정신이 충만한 각 진료과목 의료진과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자연요법전문가, 대체의학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의 직원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식견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17개 부문 1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부문별 수상자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공무교육부문> 경기도교육연수원 원장 정낙환 <공무행정부문> 경기평생교육국 국장 이용희 <공기업부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 <지역사회개발부문>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상순 <교육기관부문> 서강전문학교 이사장 김준엽 <건강보건부문> 오산한국병원 원장 조한호 <생활체육부문> 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권동철 <사회봉사부문> 대한법률중앙회 송대섭 <사회복지부문> 노블스포렉스 대표 송흥규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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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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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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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