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지루성피부염,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분야에 있어 ‘명가(名家)’로 꼽히는 하늘마음한의원이 광주광역시에 신규 지점을 연다.
하늘마음한의원은 박철은 원장을 대표원장으로 오는 2월 20일 광주지점을 연다고 밝혔다. 박철은 원장은 원광대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현재 한방피부과학회, 대한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대한암한의학회 정회원이며, 사상연구회 임원직을 맡고 있는 재원이다.
박 원장은 재능기부강의로 유명할 뿐 아니라 환자들과의 라포를 형성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철은 원장은 “민주화의 도시이자 맛과 멋이 살아 있는 도시 광주에서 환자들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치된 환자들이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치료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재능기부와 관련 “여러번의 강의를 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듣는 사람이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저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든다”며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많은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1991년 지역한의원에서 시작, 현재는 약 5만 여건 이상의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으로 무(無)스테로이드 치료로 환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