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돌보는 많은 엄마들의 고민은 바로 물티슈를 고르는 일이다. 아기들의 피부층은 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물티슈에 유해성분이 포함되어있을 경우 피부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좋은 물티슈를 고르려면 촉감이 부드럽고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잘 찢어지지 않는 두툼한 것으로써 화학첨가물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인데, 많은 엄마들이 그런 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부작용을 염려해 불안에 떠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불안을 종식시키기 위해 물티슈 브랜드 메이빈스토리는 메이빈물티슈를 리뉴얼해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이빈물티슈는 순한 아기피부를 위한 전용 물티슈로, 지하 120M 천연 암반수를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보다 깨끗한 제품이다. 또한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MIT, CMIT, 에탄올, 형광증백제 등 정부지정 13개 유기화합물을 첨가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여 피부발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안전성 및 기능성 면에서 전부 향상된 총 3가지 라인으로 메이빈 에센셜, 메이빈 소프트 후레쉬, 메이빈 내츄럴 프리미어가 그것이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에 에델바이스 추출물 함유한 메이빈 에센셜, 달맞이꽃 추출물을 더한 메이빈 소프트 후레쉬, 백리향 추출 보습제를 함유한 메이빈 내츄럴 프리미어까지 세 제품 모두 보습력을 강화하여 부드럽고 민감한 아기피부를 보호한다.
메이빈스토리 관계자는 “육아용품으로 여겨지던 물티슈는 이제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안전한 아기물티슈 메이빈물티슈는 아기들은 물론 신학기 아이들의 필수준비물로도 사용되는 등 이용빈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좋은 평과 함께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