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같은 삼겹살도 고급 요리처럼 서비스 해주는 방식이 너무 좋네요.”
정통삼겹살 프랜차이즈 구이가가 최근 서울 홍대점 오픈과 함께 선보인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조리 서비스 방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구이가 홍대점을 방문한 주부 정미화(35 여)씨는 구이가의 새로운 인테리어와 한 테이블에서 고기구이와 서브 메뉴를 동시에 조리하도록 고안된 투로스타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가업FC의 구이가는 2013년 서비스 경쟁력 제고와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목적으로 수개월간의 기획과 준비를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와 서비스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인테리어의 핵심은 기존 고깃집의 이미지에서 탈피, 보다 세련되고 심플한 도시형, 카페스타일의 외식 공간 연출이라고, 본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실용신안 등록출원(출원번호 20-2013-0001590) 된 ‘투로스타’의 도입으로 고기구이 외에도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서브 메뉴를 서비스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현재 전국적으로 8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 운영 중에 있으며 내달 초까지 안산 공도점, 일산 주엽점, 정왕점, 성신여대점, 강원도 원주점 등을 추가 오픈하는 등 올 상반기 중 100호 가맹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업FC의 본사 관계자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향상을 위해 새로운 인테리어와 듀얼 조리기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고객 중심의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사랑 받는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