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전문 인증서 받아

URL복사

 

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를 국제학교 부문으로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개개인의 개성을 향상시키고 인성과 지성, 건강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길러내고 있는 모범적인 국제학교로 인정하게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제적 감각과 언어를 겸비한 실질적 리더를 키워내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지도자로서 세워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삶이 예배가 되도록 영성훈련을 하고 있고, 논리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토론과 공동체 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 훈련도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독서와 다양한 예술 활동 등을 통해 감성훈련을 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게다가 신앙심이 깊은 원어민 교사로 구성된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의 교사진은 각각의 전공과목에 대한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교사와 학생간의 친밀감과 학업적응능력 향상으로 만족도 커

미국 알파와 오메가 시스템으로 초중고등 과정의 정식 학력을 인정받고 있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조기 졸업도 가능하고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는 '온라인 수업'으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주고 있다.

또한,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학생의 재능과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진학을 위한 특별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생의 경우 평소 GPA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이 상담을 통해 SAT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도해준다.

구태경 학교장은 "본교는 획일적인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재능과 특성을 살려 내일을 준비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통해 넓은 세계로 나아가 제 역할을 감당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교육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문기자협회,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 열어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식견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17개 부문 1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공무교육부문> 경기도교육연수원 원장 정낙환 <공무행정부문> 경기평생교육국 국장 이용희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란, 이스라엘 향해 미사일 200발 발사 공격(종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란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200발을 발사해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2일(현지시각) AFP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날 이스라엘로 미사일 20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181발이 발사됐으며, 대부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발사한 미사일의 90%가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공격 직후 낸 성명에서 이스마일 하니야 하마스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 압바스 닐포루샨 IRGC 부사령관 사망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이 유엔 헌장에 따른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에 따른 것이라며 "레바논과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 정권의 범죄가 확대되는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적시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기방어" 차원에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

정치

더보기
국회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표결...與 ‘부결’ 당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재표결에 부친다. 3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지난달 19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들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재의 요구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야권이 전원 찬성하는 경우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 이탈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법안은 부결돼 자동 폐기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법안들을 '정쟁용 악법'으로 규정하고 단일 대오로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어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부결 당론을 채택할 예정이다.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한 명도 빠짐없이 의원총회와 본회의에 참석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특검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동훈 대표도 "특검법은 부결시키는게 맞다"며 김 여사 특검법 부결에 힘을 실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윤 대통령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