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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안 피부 오래 지속하려면, 주름 발생 원인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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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투비, 주름개선 화장품 ‘링클프리 라인’ 출시

 

화장품 브랜드 겟투비(Get2B)’는 지난 11, 퍼스트 스킨 토너, 시네이크 링클프리 세럼, 시네이크 링클프리 아쿠아크림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된 링클프리 라인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지속적인 주름 개선 및 미백효과를 볼 수 있는 안티링클 제품이다.

 

좋은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 위해 겟투비는 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요소인 섬유아세포 감소와 주름을 만드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등 주름 발생 원인을 밝히고, 이 원인들을 억제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겟투비에 따르면 섬유아세포는 피부 두께가 얇아지기 시작하는 20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 섬유아세포의 감소는 피부 구성성분인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 등의 생산 감소로 직결되고 이런 과정에 의해 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즉 섬유아세포 감소가 주름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

 

섬유아세포 감소로 인한 주름 발생을 막기 위해 겟투비는 링클프리 라인 3종세트에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더해 주름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주름이 생긴 피부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시네이크(syn-ake) 원료를 활용해 아세틸콜린에 의해 주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했다. 아세틸콜린은 피부세포인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결합해 근육을 수축하게 만들어 주름을 발생시킨다. 시네이크 원료는 이 과정에서 아세틸콜린보다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먼저 결합해 주름 생성을 원천 봉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이른바 뱀독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원료이다.

 

겟투비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원료라도 피부 진피층까지 들어가 생리화학적인 기능을 하지 않으면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링클프리 라인 3종세트에는 원료부터 친수성 원료를 친유성화하는 다중층 리포좀 기술을 활용했다.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을 진피까지 깊숙히 침투시켜 효능을 극대화한다. 사용자들이 실제적인 주름 개선과 미백효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링클프리 라인 3종세트의 구매와 자세한 제품설명은 겟투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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