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 방의 선물’의 히로인 갈소원과 광고와 방송계를 사로잡은 꼬마 소년 링컨의 프레시한 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어느 봄날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전개하는 스포티브 컬쳐 캐주얼 브랜드 팬콧 키즈(Pancoat Kids)와 함께 했다.
갈소원과 링컨이 함께 모델로 나선 이번 레몬트리와 팬콧 키즈 화보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위트있는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트렌디하고 유니크 한 키즈 패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화보에서 갈소원, 링컨 커플은 밝고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인 여름 ‘윈드 브레이커’와 화사한 색감의 컬러레이션 ‘피케 티’, 그리고 신규 캐릭터가 가미된 반팔 ‘티셔츠’ 등을 착용 해 키즈 패셔니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다소 어색해 하는 갈소원을 위해, 다양한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이 많은 링컨이 저스틴 비버의 ‘baby’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다.’며 ‘갈소원 또한 링컨이의 노래에 화답해 특유의 깜찍한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갈소원과 링컨이 함께한 팬콧 키즈의 봄 화보는 ‘레몬트리 4월호’와 팬콧키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