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당수 사람들의 영어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됨에 따라 영어에 대한 좀 더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이 중시되고 있다.
과거 토익과 텝스가 영어능력평가의 주를 이뤘다면 현재 대세는 토플(TOEFL)이다.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유학 준비생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도, 입사를 원하는 취업 희망자에게도 선택 아닌 필수가 된 토플. 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토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토플은 언어적 이해, 수학적인 사고와 더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능력까지 요구해 매우 까다로운 시험으로 여겨진다. 더구나 최근 토플에 등장하는 지문의 길이가 갈수록 길어지고 내용의 수준이 높아지는 등 고득점을 올리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누구나 쑥쑥 점수가 오르길 원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비싼 학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강사, 하루 열두 시간을 매달린 엄청난 양의 독학도 허사였다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말 안 듣는 토플, 순하게 길들일 수 있는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일명 플목달로 유명한 EBSlang의 ‘토플목표달성’은 “뻔한 이야기지만 결국 정도(正道)는 ‘믿을만한 스승을 만나 제대로 된 강의를 듣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온라인 토플 강의로 긴 시간 명성을 쌓아온 EBS플목달은 다년간의 토플 강의 경험으로 철저히 검증된 실력을 가진 강사진의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코스와 오프라인 못지않은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 특징이다.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65코스는 LC / RC 기초 다지기 강의다.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지문을 쉽게 듣고 푸는 훈련을 통해 토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매주 10강씩 12주, 총 1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기가 갖춰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90코스는 LC/RC와 더불어 Writing과 Speaking등의 모든 부분을 탄탄히 다지는 단계다. 토플 강의에 있어 수강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Speaking과 Writing 첨삭을 20회 제공하며 각 강의별 리뷰와 단어 테스트도 이뤄진다. 작문 실력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를 개설해 오프라인 못지 않은 철저한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출석과 과제 제출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은 성적에 관계 없이 수강료의 50%를 돌려주는 환급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EBS플목달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에 제공된 샘플 강의를 들어본 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