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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상의 숲-신디컴, 성공을 부르는 카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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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온라인 카페시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카페 수는 1893만개. 그리고 이 온라인 카페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6176십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분명히 허수가 존재 하겠지만, 허수를 제외 한다고 해도 매우 많은 카페와 유저가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하루에 업로드 되는 4백만 건 이상의 게시글과 신규로 생성되는 1만여 개 가량의 온라인 카페가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카페는 1개의 주제를 가지고 생성되어 있으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소통을 하고 있다.

틈새시장 공략하는 카페, 마케팅상품이 되다?

십여 전 카페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카페의 성격과 이용도 또한 변화해왔다. 공통 관심사로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공간에서, 상거래를 공식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N사는 2009년도에 자체적으로 상품등록게시판 베타테스터 모집을 하면서부터 상품등록 및 판매,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편리와 안전한 거래를 지원했다.

이를 토대로 카페는 온라인쇼핑몰의 역할을 대신하기 시작했으며, 사업자등록을 통한 기업홈페이지로 이용되거나, 이용자 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비자&판매자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카페도 활성화 되었다. 이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한 카페가 활성화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카페마케팅이라는 신종 마케팅도 생기게 된 것이다.

현재는 많은 온라인 대행사에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마케팅상품이 될 정도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때문에 카페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광고주들의 관심도 또한 매우 높아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성공을 부르는 카페마케팅, 왜 매출을 올리는가?

카페마케팅이 왜? 매출을 올릴까.

바로, 카페 내 카테고리와 광고주의 성격이 맞다면 카페를 방문하는 유저들이 모두 잠재고객이 되기 때문.

그러한 잠재고객을 실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광고주의 니즈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최대한 충족시킴으로써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마케팅안이 있어야만 광고주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주목도 높고 공감을 유도하는 컨텐츠는 댓글과 공감을 통해 입소문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매출 향상과, 키워드 노출을 위해서 카페 내부에서 브로커처럼 활동하며, 서슴없이 활

동을 하고 있다.

()상상의 숲- 신디커뮤니케이션의 안상권과장은 "카페 내부에서 성공적인 PR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 광고의 목적을 버리고 카페 회원들과 진정으로 공감대를 가져, 그들 스스로 기업을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상상의 숲에서 전략기획 컨텐츠 개발을 맡고 있는 전략1, 2팀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팀원들은 다양한 분야 광고주와의 진행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깃을 설정하고, 수없이 변동되는 컨텐츠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한 진실된 컨텐츠로 카페내의 잠재고객들을 움직인다.

계약 연장율 92%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상상의 숲- 신디커뮤니케이션의 카페마케팅, 소통과 공감 그리고 인재들의 컨텐츠 개발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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