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비롯한 단체급식의 양적 팽창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위생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단체급식은 건강과 직격된 문제인 만큼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초,중,고 학교 급식소를 중심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살균수제조장치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태영이앤티에서 생산되는 전해살균수생성기는 물과 소금의 전기분해를 통해 친환경적 방법으로 살균수를 생성시키는 장치이다.
급식현장에서 필요한 농도에 맞게 바로바로 생성되어 과일,야채의 살균소독에서부터 주방기구, 벽면, 바닥등 살균소독에 사용할 수 있어 급식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의 위험을 막아준다.
이 살균수기에서 생성되는 살균수는 식약청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살균성분으로 한국보건진흥원 및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적합인정을 받은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기존 화학 살균소독제의 독성에 의한 취급 위험, 희석의 번거러움, 환경 과부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과 식품 위생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킨 획기적 제품이다.
㈜태영이앤티 관계자는 전해살균수기는 단체 급식을 하는 학교, 군부대, 대형 급식소등 식중독 방지를 위해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에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살균수제조장치를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할 부분은 식약청 식품첨가물 지정 여부, 공인기관을 통한 안정성 검증, 사용환경에 맞는 용량,전국 AS센터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