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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주요뉴스]반포 한신 아파트 분양 돌입, 성폭행 관련 법규 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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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이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일본인 우완 투수 구로다 히로키(38)와 겨룬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구로다, 타자 스즈키 이치로(40.양키스)를 한꺼번에 대적한다.

 

▶태블릿형 컴퓨터가 저가 판매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인 갤럭시 노트 8.0을 미국에서 23만원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8월말까지 서피스RT를 학생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국가는 한국·중국·일본·미국 등 21개국이다.

 

▶한국닛산의 뉴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로 선정됐다. 뉴 알티마는 소비자들의 종합평가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편한세상 한신’=대림산업은 오는 11월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일대에서 ‘신 반포한신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한신’ 아파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총 1487가구의 대규모로 이중 667가구가 일반 공급 분이다. 전용면적은 59~230㎡로 구성된다. 9호선 ‘신 반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또한 반포 대교, 올림픽대로, 신 반포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성폭행 관련 법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성폭행범 사건 접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경찰의 대응과 준비 상황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9일부터 성폭행범죄자 처벌과 사후관리 강화, 피해자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법’ 및 ‘성폭행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성범죄 관련 법률과 신설.개정 조문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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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향해 미사일 200발 발사 공격(종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란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200발을 발사해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2일(현지시각) AFP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날 이스라엘로 미사일 20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181발이 발사됐으며, 대부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발사한 미사일의 90%가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공격 직후 낸 성명에서 이스마일 하니야 하마스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 압바스 닐포루샨 IRGC 부사령관 사망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이 유엔 헌장에 따른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에 따른 것이라며 "레바논과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 정권의 범죄가 확대되는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적시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기방어" 차원에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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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표결...與 ‘부결’ 당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재표결에 부친다. 3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지난달 19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들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재의 요구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야권이 전원 찬성하는 경우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 이탈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법안은 부결돼 자동 폐기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법안들을 '정쟁용 악법'으로 규정하고 단일 대오로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어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부결 당론을 채택할 예정이다.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한 명도 빠짐없이 의원총회와 본회의에 참석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특검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동훈 대표도 "특검법은 부결시키는게 맞다"며 김 여사 특검법 부결에 힘을 실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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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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