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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호사무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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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벤처기업, 스타트업 사업자들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갖가지 선택의 기로에 직면하게 된다. 사업을 시작하고 비지니스를 개시하는 시점에서 가장 고민되는 요소는 업무 공간의 위치와 규모, 비용이다. 사무실 문제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사업에 무리가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비용적인 측면과 효율성면을 강조하는 사무실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호사무실이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호사무실에서 창업하는 방법은 비용적인 면이나 편리함에서 1-2명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합하다.

사무실임대란 원래 수익을 내는 곳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사무실임대 수익보다는 부수사업인 컨설팅(교육,세미나,세무자문,법률자문)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사무실임대료가 보다 더 저렴하다.

잘 찾아 보면 서초,양재역, 역삼역, 학동역, 논현역, 신사역, 교대역등 강남 요지 곳곳에 위치해 있는 소호사무실임대를 위한 전문업체들이 있다. 무료로 고문변호사 자문, 고문세무사 자문, 교육등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런 곳은 일반 소호사무실에서 제공하는 임대사무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

중소기업 밑 단계인 벤처기업이나 스타트 업 회사들이 비지니스센터를 찾게 되는 이유는 그 편리함과 효율성. 저렴한 비용에 있다.사업의 승패 여부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무실 임대료로 보증금 수천만원에 월세 수백만원을 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마이파트너스 비지니스센터는 이런 소호사무실 중에서도 선발 주자 격으로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소호사무실의 인테리어 및 업무 환경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공동사무실(일반 회사 사무실)방식은 월이용료 20만원에 무료로 사무가구,복사,팩스,커피,음료,회의실,접견실,안내데스크,교육장,휴게실,냉난방등을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단돈 20만원이면 창업준비가 100% 완성되는 것.

소호사무실서에는 회의실임대나 교육장임대도 가능한데 우선 인터넷을 예약한 후 각 센터로 전화확인을 하면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강남지역 교대역, 서초역,신사역,학동역,양재역,강남역,역삼역,선릉역,논현역,신논현역등과 더불어 마이파트너스 비지니스센터가 삼성역에도 도보로 3분거리에 소호사무실을 오픈해 놓고 있다.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장을 가질 수 있다는게 비지니스센터의 최대 장점이자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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