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하계 졸업시즌을 앞두고 학생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높은 취업 스펙이 요구되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취업 3종 세트로 불리는 토익, 어학연수, 인턴십은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중 토익은 취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건으로 대기업, 공공기업은 물론이고 내실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에도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이에 EBS의 전문 토익강의인 ‘EBS 토목달’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강료 환급제도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토익 공부를 지원하고 있다.
EBSlang의 토목달은 본인의 토익 목표점수를 맞추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토익 목표점수 적중 이벤트’를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목달 수강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EBSlang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응시를 원하는 토익 회차를 선택하고 본인의 점수를 입력, 이를 친구에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토익성적이 발표되면 친구에게 전송한 메시지와 자신의 성적표를 캡처해 ‘토목달’ 카페에 올리면 된다.
EBSlang 관계자는 “토목달 수강생들의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목달은 6-8주 완성 코스로 진행되며, 630점 코스, 750점 코스, 900점 코스, 실전토익에 대비한 ETS TOEIC® Test 공식실전서 1000 코스 중 자신의 실력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사들의 일대일 Q&A 서비스는 물론 예상문제 무료 특강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이행한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고 있어 수강생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과 관련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 온라인 상에서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