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 1순위로 컵푸드로 대표적인 브랜드 ‘더컵’(THE CUP)이 오는 7월 12일(금)과 26일(금)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수작요리 컨셉을 갖춘 컵푸드는 건강하고 실속 있는 메뉴로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프리미엄 도시락이란 외식 창업시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더컵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가맹사업 운영과 해외 진출(말레이시아, 독일 등)에 성공하며 동종 업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평 규모의 지하1층 점포에서 월 3천 만원(순익 1천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가맹점이 화제가 되는 등 높은 수익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예비창업자들이 더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에 본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셉은 물론 운영 노하우와 수익 분석 등을 실제 가맹점 사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홍대 직영점에서 메뉴 조리과정 시연 및 무료 시식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더컵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더컵은 창업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별도의 보증금 없이 가맹비 면제와 인테리어비용 할인의 특전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02-323-3023)와 홈페이지(www.thecupfood.com)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