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농협유통 (대표이사 강홍구)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안전한 김장재료 수산물 산지 직송전” 행사를 11월 14일(목) ~ 11월 17일(일) 4일간 개최한다.
농협유통은 철저한 원산지 점검과 방사능 검사를 거친 안전한 수산물만 진열 판매하며, 하나로클럽 각 매장에 방사능 측정기를 설치하여 고객이 직접 측정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장재료 수산물 “산지직송전” 주요행사 품목과 가격은 김장용생굴 100g / 1,980원 → 1,480원, 김장용 생새우 100g / 2,580원 → 1,680원, 김장용 활낙지 1마리 / 13,500원 → 8,900원, 김장용 생물갈치4마리 / 14,000원 → 9,900원, 김장용 생대구 1마리 / 3,300 → 2,390원, 김장용건청각100g(봉) / 5,500 → 4,800원, 새꼬막100g / 700 → 490원, 피홍합 1kg(봉) / 2,450원 → 1,65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35% 까지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민을 돕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김장용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