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환기도 어렵고, 춥다고 난방을 하자니 건조하고…."
설에는 부모님께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척척박사'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우선 위니아의 에어워셔 프리미엄.
이 제품은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준다. ▲최적의 건강습도 40~60% 유지 ▲자연 기화방식의 가습 등으로 '친환경' 가전임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까지 더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맛볼 수 있다. '원터치 4시즌 모드'를 이용하면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경우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으로 자동 작동된다.
36개월 렌탈에 월 3만9900원.
삼성전자 공기청정기(AX037FCVAUWD)도 설맞이 효도 선물로 제격이다.
'3단계 공기청정 필터', '바이러스 닥터' 등 더블 클린 시스템을 자랑한다.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씻어주는 청정기능 뿐 아니라 담배와 각종 음식 냄새도 모두 잡아줘 '탈취'에도 좋다.
무엇보다 그간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인 '트루헤파필터'를 채용, 항알러지 코팅으로 0.3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낸다.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 LG전자의 로봇청소기 '로보킹'도 추천한다.
국내 최초로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한 로보킹은 ▲1.5㎝ 길어진 사이드 브러시로 모서리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코너 마스터' 기능 ▲상·하부에 설치된 2개의 카메라로 집안 내부 구조를 기억하는 '홈 마스터' 기능 ▲바닥 재질에 따라 청소모드가 바뀌는 '바닥 마스터' 기능을 갖춰 주방 모서리, 카펫 위, 침대 아래 등 집안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한다.
'매일 예약 기능'으로 편의성도 더했다. 로보킹 스스로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하고, 청소가 끝나면 충전대도 알아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