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기자] 피부 미용에 힐링(치유) 열풍이 불면서 국내 뷰티관련 시장에는 피부 자극이 낮고 성분이 순한 화장품, 즉 '저자극 화장품'의 인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7일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신데렐라스토리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자극 화장품의 구매 문의가 많다"면서 "한류 열풍으로 해외에서 국내 색조 화장품과 더불어 저자극 기초 화장품이 인기를 얻는 추세"라고 전했다.
신데렐라스토리 측에 따르면 저자극 화장품 제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원료다.
업체 관계자는 "트러블 피부 진정을 돕는 저자극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고품질의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고급 원료에 자체 연구개발 기술이 더해져 우수한 저자극 화장품을 탄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신데렐라스토리는 지난해 홈쇼핑 방송 판매를 통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기초 화장품 7종 세트를 선보였다.
신데렐라스토리의 저자극 화장품은 온라인 쇼핑몰(www.cinderellastory.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