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클라이드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민관광지인 경기 가평에서 수익형 풀빌라 ‘더 시크릿 북한강’을 등기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시크릿 북한강’은 세계적인 목조주택 기업인 Epoch USA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실력파 건축가 7명이 참여해 선보이는 총 20세대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다.
풀빌라 ‘더 시크릿 북한강’이 들어서는 가평 일대는 한 해 약 27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류 관광지 남이섬을 비롯, 자라섬, 호명호수,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수요를 통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수상레포츠 천국인 청평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 확보는 물론, 개인 수영장과 스파,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시크릿 북한강’은 세대 당 6000만~7000만원대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또 실투자금 기준 연 15%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에게는 VVIP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연(年) 30일의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클라이드 관계자는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홍보관은 서울 역삼역 8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분양은 선착순 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