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 금융가 소식
▲현대해상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직원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직장보육시설 '온마음 어린이집' 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직원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시설은 보육실 4개와 열린 도서실·실내외 놀이터·텃밭 등으로 이뤄졌다.
▲동부화재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직장보육시설인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둔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실과 함께 교사실·북카페·식당·교재실·실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만 1세에서 4세 이하의 영유아 49명을 돌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