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캐나다의 SPA 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는 오는 5월 국내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프레시는 클럽모나코 창립자인 조 밈란(Joe Mimran)이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남녀·아동 의류를 비롯해 스포츠웨어와 라운지 웨어, 액세서리, 슈즈, 코스메틱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으로 프레시한 스타일과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롯데월드몰을 시작해 국내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 50여 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조프레시 (Joe Fresh)의 모기업인 Loblaw는 캐나다 최대의 소매 전문 그룹으로 대형 식료품점, 드러그 스토어, 패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