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의 새 모델로 낙점된 배우 고소영의 목소리가 라디오를 통해 전파된다.
국내 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대표 김영우, www.myhanil.co.kr)는 배우 고소영의 목소리가 담긴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고소영이 엄마 입장에서 한일전기의 아기전용 선풍기인 ‘초초미풍 아기바람’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고소영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이의 엄마로서 여린 피부와 약한 면역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풍기를 선택할 때의 고민을 토로하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가진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고소영의 목소리가 담긴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라디오 광고는 오는 7월 말까지 컬투쇼를 비롯한 SBS 파워 FM의 주요 인기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특화된 선풍기로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풍속인 0.65m/s의 약한 바람을 제공해 체온저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예민한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독서실보다 조용한 21db 수준으로 소음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