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삼성전자가 6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4년형 55형 이상의 커브드 UHD TV, 평면 UHD TV, 스마트 TV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하는 '16강∙8강 진출 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팀이 16강에 오르면 500명, 8강에 오르면 10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30일까지 65형 커브드 UHD TV와 55형 커브드 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50만원, 30만원을 할인해주고 UHD 화질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8편이 내장된 비디오팩도 준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 평면 UHD TV, 커브드 풀HD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운드바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홍명보 응원 패키지'도 준비했다. 2014년형 커브드 UHD TV, 평면 UHD TV, 스마트 TV 구매 고객들이 게임패드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게임패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