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싸이클론 청소기 '울트라플렉스(UltraFlex)'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렉트로룩스가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1800W 모터 파워의 강력한 터보 싸이클론이 탑재됐다.
한국식 주거 공간의 특징인 가구 밑의 좁고 깊숙한 공간과 코너까지 먼지를 제거하는 플렉스프로(Flex Pro) 노즐은 얇은 두께로 제작, 작은 골프공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라면 청소가 가능하다. 180도 회전도 된다. 침구, 매트리스와 같은 섬유 속 진드기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베드프로(Bed Pro) 노즐도 함께 구성됐다.
아울러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먼지통형 청소기 형태로 당기는 동작과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먼지통의 먼지를 비워낼 수 있다.
텅스텐 메탈릭(ZUF4206DEL), 워터멜론 레드(ZUF4202OR)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전국 유명 백화점과 주요 유통채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4만9000, 4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