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5월29일 ~ 6월11일 (음력 2006년 4월13일 ~ 26일)

URL복사
쥐띠: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 받는다는 걸 명심해야 짜증나도 참고 조심함이 상책이다. 뱃심이 필요할 때로 하는 일마다 방해하는 것이 있어 순조롭지 못하나 용감하게 대처하면 길하다. 직장 상사나 윗사람과 언쟁 예상되니 설득하려 애쓰지 말고 감정 자제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돛대를 올리면 순조로운 항해가 예상되니 앞에 나서면 좋다. 다가오는 자 막지 않아야 유리할 듯.
소띠: 일성포향 금수개경이라. 한소리 포향에 금수가 다 놀라도다. 한번은 기쁨이 있으되 한번은 슬픈 눈물을 흘리니 구설을 조심해야겠다. 마음을 한 곳에 정하지 못하고 공중에 떠다니는 꼴인지라 비록 수고한 노고가 있으나 그에 화답할 확실한 공로가 없다. 사업은 규모를 줄여서 실속을 차리는 것이 좋겠고 주어진 상황을 겸손하고 장녀스럽게 받아들일 것. 봄 여름 출생자 용기 없어 미뤘던 일 추진하면 성과 있다.
범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오해가 생기기 쉬운 주기이니 만큼 말조심 또 말조심을 할 것. 솔직한 감정 표현은 자제하고 상대를 칭찬하거나 호의를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면 대길하다. 인내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 힘들어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순리를 따라 계획적으로 추진하면 어긋남 없이 결실 얻고 금전 융통,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토끼띠: 달이 구름속에 숨고 사방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운세주기로 마음이 조급하고 쫓기는 것 같은 초조함이 반복되지만 당황하지 말고 순리를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대처이다. 직장인 자리 이동수 있으나 은인자중할 것. 귀인을 만나고 보니 사기꾼이고 동서남북이 사면초가라. 투자, 이동, 매매, 확장, 신규사업 절대 금물. 양력 8월, 9월, 겨울생 태풍 후에 평온오고 기타월생 과욕이 사고를 부르니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말라.
용띠: 작은 투자로 큰 결과를 얻는다. 어렵던 일들이 순탄하게 풀리나 잔꾀부리다가는 자승자박하고 만다. 즐거움 속에 근심 따르고 구설수와 관재 수 있으니 자기 절제와 단속이 필요하다. 섣부른 행동으로 다된 밥에 재 뿌리기 쉬우니 중요한 결정은 될 수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라.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유행이나 멋에 민감해 지는 때라 실속 없고 기타월생 사업가, 자영업자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나는 격이다.
뱀띠: 자기주장만 내세우니 손실의 원인이 된다. 산에 가서 고기를 구하려 하는 격으로 반드시 허황함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문서와 인간관계로 심정갈등 크겠으며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일. 거래 관계는 침체 상태이나 차차 호전되겠다. 사업을 비롯한 매사 일처리에 적극성을 띠지 말고 신중을 기하도록. 양력 가을 겨울생 긴 터널을 벗어나는 희망적인 주기이니 용기를 가질 것.
말띠: 산 넘어 태산인 격이로다. 산속을 헤매는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니 이 외로움을 어찌하리. 동쪽과 서쪽으로 새로운 일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지만 소득도 없고 차라리 옛것을 지킴만 못하여 손해만 있을 뿐이다. 직장인의 경우 자리 잃게 되고 사업가는 수익이 크게 준다. 과음하면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특히 운전 좃미할 것. 양력 가을 겨울생 비가 온 뒤의 청명한 하늘처럼 마음이 후련해지고 의욕 재충전 됨.
양띠: 인유구연 우래조력이라. 인연이 있어서 사람이 우연히 다가와 도와준다. 새로운 계획은 시도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니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밀고 나가라. 매사가 순조로움에 오히려 긴장되나 마음을 안정시키고 노력하면 충분한 댓가 주어진다. 주변에 좋아하는 이성 많으나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여러 각도로 흔들리고 있구나. 너무 계산하지 말고 토끼 돼지띠가 좋으니 참고할 것. 양력 4월, 10월 여름생 계약 인장 주의하고 사람 너무 믿다가 실망하겠다.
원숭이띠: 동원의 홍도가 때를 만나 꽃이 되니 신수가 길해진다. 백가지 일이 여의하게 이뤄지니 남의 재물이 부럽지 않구나. 마침내 큰 것을 이루니 기쁨에 함박 젖을 좋은 운세주기다. 재수는 대길하나 좋은 일에 마가 끼는 법. 구설수가 동하니 조심하자. 명예나 금전이 좋아질수록 겸손한 자세로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면 더 큰 소득 있다. 양력 봄 여름생 과음 과식 주의하라. 건강에 적신호 온다.
닭띠: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인심을 얻으랬다.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를 살펴야 한다. 남보다 좋은 위치에 앉게 되나 겸손할 줄 모르면 외톨이 되기 수비상이다.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라도 지킬 것은 지켜가며 사소한 대화로 우정 변치 않게 관리 잘 할 것. 직장인이나 공직자 아이디어를 소신껏 밝혀야 인정받을 수 있으니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적극성을 십분 발휘하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가파른 길 넘어 편지가 있으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도록.
개띠: 뜻을 이루는 것은 다소 더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성과를 보게 된다.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꿈이 좋다고 생시의 일이 좋을 것으로 믿지 말 것. 투기하면 후회한다. 지출 많고 유혹 많으니 조심하고 자신이 뿌린 것은 남에게 책임 전가시키지 말도록. 구름 솔에 가려졌던 해가 나오듯 지지부진 했던 가정일이나 직장문제 해결되겠으며 양력 1월,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성급한 행동은 큰 어려움 불러일으키니 조신하게 처신하라.
돼지띠: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빛나니 어찌 상쾌하지 않을까. 적은 노력으로 몇 배의 결과가 나타난다. 사업가 하나를 주고 둘 셋을 얻는 격이니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자녀들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많은 요구를 하지 말 것. 그 점이 아이들의 탈선 요인이 된다. 자식 걱정 문제는 본인 성격에서 옴을 알라. 사업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제일로는 가정이 안정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양력 2월, 3월, 여름생 시비수 조심.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