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글로벌금융학회(회장 오갑수)와 한국금융연구원(원장 윤창현)은 ‘금융혁신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8일 8:30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서울 파이낸셜 포럼 후원으로 개최된다.
먼저 정책 심포지엄은 ‘금융혁신을 통안 성장 잠재력 확충방안’이라는 주제로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의 개회사,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이한구 창조경제활성화 특위위원장의 특별연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학술대회는 유시용 중앙대 경영대 교수가 ‘금융산업의 현안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 손상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금융규제와 경제성장 및 고용’이라는 주제로 , 구형건 아주대학교 교수가 ‘금융이론과 금융공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은 초청사에서 “실물경제의 회복과정에서 금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장래성과 기술력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중개기능이 활성화되려면 금융혁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움 개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