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전KPS가 프로페셔널 메인터넌스(PROFESSIONAL MAINTENANCE)를 새로운 SI(Service Identity)로 정했다.
프로페셔널 메인터넌스는 세계시장에서 한전KPS가 제공하고 있는 '정비와 서비스'를 쉽게 인식하고, 고객에게 '무한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외근 사장은 SI 선포사를 통해 "한전KPS가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통해 우리의 가치 뿐 만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어 "새로운 SI 선포를 통해 고객에게 무한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감으로써 세계 최고의 플랜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포된 SI는 한전KPS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