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코스닥 지수가 7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739.82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2007년 12월6일(751.57포인트)이후 가장 높이 치솟았다.
또 이날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한 201조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직전 최고는 전날 세운 199조6000억원이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5200억원으로 전년 1조9700억원 대비 78.7% 증가하며 일평균 거래대금 역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