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소지자들은 부동액과 워셔액 사용 시 KS(한국산업규격)제품을 선호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동절기에 대비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부동액과 워셔액 69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KS 제품이 비 KS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KS 제품 48개, 비KS 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동액의 경우 40개 제품(KS:29제품, 비KS:11제품)중 3제품(7%)이 수분함량, 어는점, 금속부식성 등이 품질기준에 미달되어 부적합한 제품 (KS제품 1제품 3%, 비 KS제품 2제품 18%)이며,워셔액의 경우 29개 제품(KS:19제품, 비KS:10제품)중 4제품(14%)이 어는점, 금속부식성 등에서 미달되어 동절기 사용이 불가한 부적합한 제품(KS제품 1제품 5%, 비 KS제품 3제품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9개 제품 중 방청효과 불량(KS 인증1개, 비 KS제품 4개)인 5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차량의 냉각기 파손이나 윈도우브러쉬 고장, 차체 등에 부식이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주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이름이 ‘아라온(ARAON)’호로 정해졌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극지연구소에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 국민을 상대로 실시한 쇄빙연구선의 명칭 공모전에서 대상에 ‘아라온(ARAON)’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쇄빙연구선 명칭공모에는 총 2,922개의 쇄빙연구선 이름이 응모되어 해양수산부 및 극지연구소 관계자, 한국극지연구진흥회장, 한국선주협회장, 해양문화재단이사장,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장 등 관련 민간 단체 대표들이 총 4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중 가장 극한의 도전과 과학한국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아라온(ARAON)’이 선정됐다. ‘아라온’호는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아라’와 전부 또는 모두를 나타내는 관형사 ‘온’을 붙여서 만든 것으로 국내 1호 쇄빙연구선이 전 세계 모든 해역을 누비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온’은 영어의 'on' 으로서도 해석돼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바다에서 늘 역동적으로 활약하는 쇄빙연구선의 활동상에 대한 기대도 들어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의 ‘가우리’호,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서라는 뜻으로 지어진 ‘한마루’호,
김포외고 문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0일 종로엠학원 학원장 곽모(41ㆍ구속)씨로부터 문제를 받은 혐의로 학부모 L씨(47)등 학부모 2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고, 또 입시문제가 당초 알려진 38개 문항보다 많은 53개 문항이 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곽 씨로부터 지난 30일 새벽0시5분께 “학원에 김포외고 시험문제가 도착했다.”라는 전화를 받은 후 자녀들을 학원으로 데려가 같은날 오전 1시40분부터 3시30분 사이에 강의실에서 유출된 53문항을 모두 미리 숙지하도록 한 사실이 밝혀져 이들을 입건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인해 사법처리된 이들이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L씨 등의 자녀 2명은 김포외고에 합격했다가 최근 불합격 처리된 63명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문제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수배중인 김포외고 입학홍보부장 이모(51)교사 등이 소유한 컴퓨터를 분석해 유출된 53문항을 복구한 결과 입학시험에 출제된 문제 총 80문항 중 영어 20문항, 창의사고력 11문항, 언어 22문항 등이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초 학원장
내년 1월1일부터 경부선 KTX 서울-동대구간 운행회수가 9회 늘어나고 김천·구미지역은 4회 확대되는 등 대구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철도공사가 여객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2008년 1월1일부터 열차운행체계를 개편·운행하기로 한 이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변경을 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경부선 KTX의 경우 서울-동대구 구간 운행을 종전 130회에서 139회로 9회 늘렸다. 평일은 96회에서 100회로 했다. 김천·구미지역은 4회에서 8회로 배를 확대했다. 호남선 KTX는 내년 3월 개통되는 용산-광주 구간의 광주지하철 2단계 개통에 맞춰 2회를 용산-송정리-목포 구간으로 변경했다. 일반열차는 장항-군산선이 신규 연결·개통, 기존에 용산-장항까지 운행하던 새마을·무궁화호를 익산(34회), 서대전(8회) 구간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마산·창원지역의 수도권 접근 편의를 위해 대구-마산간 무궁화호를 12회에서 16회로 4회 늘렸다. 한편 철도공사는 철도경영개선을 위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8명 미만인 9개 노선 22개역을 통과역으로 운용효율화에 초점을 두고 정했다. 다만, 휴양·농번기 등 수송수요가 있을 경우 필
경찰청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빈번한 연말연시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동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음주 교통사고로 922명이 사망해 전년 754명 대비 168명(22.3%)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979명의 18.2%로 지난해 14.5%에 비해 3.7%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은 기존 본청 주관으로 주1회 전국 일제 단속하는 것을 지방청 주관으로 주 2회 단속하는 등 지역별 실정에 맞게 단속 강도를 높이고 심야 뿐 아니라 새벽 및 낮에도 검문을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유혹에 빠지기 쉬운 곳에 경찰을 배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휴게소 등에서 화물차의 음주 운전 단속을 하고 시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택시 및 버스 기사에 대한 단속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3일 국회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할 시 1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힐 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상 3천만원
빈 건물이나 사무실 등을 CCTV 또는 경비원이 지키고 감시하던 기존 시스템에서 조만간 로봇이 경비를 보는 시스템이 구축 될 것 같다. 정보통신부는 20007년도 네트워크 로봇 시범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차 연도인 이번 사업에는 KT, 이디, 디유로봇,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연말까지 안내.홍보, 외식도우미, 보안, 교육.행정 등 분야에서 로봇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네트워크 로봇 시범사업은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환경에 적용하면서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에는 KT, 이디, 디유로봇,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며 ’07년말까지 안내‧홍보, 외식도우미, 보안, 교육․행정 등 로봇서비스를 실시한다 네트워크로봇이란 고비용.저사양 등 기존 로봇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인식, 판단, 제어 등 로봇의 핵심기능을 외부 서버에 분담시켜 로봇의 하드웨어 구성을 단순화한 로봇이다. 정통부는 이번 시범서비스와 관련 이날 오후 14층 대회의실과 경기도 성남시 와이브로 장비업체 공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보안.경비 서비스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의 저작권 침해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여러 양태의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저작권 교육을 초,중, 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사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문화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는 29일 최근 핸드북 형태의 청소년용 저작권 교육 교재 2종을 개발, 이를 전자북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연령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초등용(제목 : 현이네는 ‘저작권 가족’)과 중등용(제목 : 삼총사의 ‘저작권 도장’ 수련기)으로 개발된 이번 교재는, 초등용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라는 쉬운 접근으로 저작권의 기초 개념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고, 중등용에서는 청소년 생활 속 사례에의 응용을 통해 좀더 구체화된 저작권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추는 등 각각 차별화되어 있어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이 전무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저작권 교육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위원회는 지난 10월말 직제 개편 시 교육연수팀을 교육연수원으로 격상시키고 교육연수 일선에 투입할 저작권 입문강사(40명), 저작권 전문강사(50명), 저작권 교사(20)을 선발하여 금년 중 사전연수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아
건설교통부는 금년 12월 중 7,193호의 국민임대주택에 대하여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금년 12월까지 국민임대 총 공급물량은 5만7,000가구에 이르고, 전년도 대비 1.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낚다. 지역별로 수도권 은평뉴타운 등 7개지구 6,793호, 지방권 보은이평의 400가구 등 전국적으로 7,193호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의 한 관계자는 “임대조건은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인근 전세시세의 55~83%선에서 책정될 것”이라며 “무주택자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50㎡ 이상 규모의 경우에는 청약저축 가입자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주택공사와 서울시 SH공사,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당초 예정일이었던 다음달 12일 보다 5일 빠른 7일 발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오후 세종로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수능 등급제 전환에 따른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성적 발표 일을 예정보다 앞당겨 12월7일 발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수능 성적이 원점수 없이 등급으로만 표기되는데다 성적발표일 전까지 수험생들이 자신의 정확한 등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진학전략을 짜는데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협의를 거쳐 수능성적 발표일을 앞당기고 수능성적 발표 시, 수험생 개인의 성적과 함께 수능 영역별 등급 인원을 알려주는 영역별 등급조합 정보를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CD로 제공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도 탑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개별 학교에서의 대학 진학상담 내실화를 위해 시․도교육청별로 대학 진학상담에 다년간 경험 있는 진학지도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대학진학상담교사단 1,502명을 구성해 현직 고3 교사 대상 연수뿐만 아니라,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난 달 2차 남북정상회담을 막후 성사시켰던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29일부터 사흘간 서울을 방문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8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양건 부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와 현장 시찰을 목적으로 육로를 통해 29일부터 3일간 방남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남북관계 핵심 지도부 간 인적 교류를 통해 남북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정상선언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측 대표단은 남측 고위 당국자 및 경협 관련 인사들을 두루 접촉하고 정상선언 이행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 부장의 서울 방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이 아닌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측 대표단은 육로로 개성을 경유해 29일 오전 중 서울에 들어올 예정이며 이관세 통일부 차관과 서훈 국정원 3차장이 영접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착 후 이재정 장관 및 김만복 국정원장과 공식 회담을 갖고 조선소 등 산업시설도 시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어제(27일)늦은 저
닭고기의 품질은 도계장에 도착한 후 도축되기 전까지의 대기 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육계의 계류시간에 따라 품질이 가장 우수한 1+등급 닭고기 및 이상육(PSE:고기의 색깔이 창백(pale)하고 연질로(soft) 육즙 참출이 쉬운(exudative) 고기) 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계류시간이 짧을수록 고품질 닭고기를 더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육계 계류시간에 따른 닭고기의 품질과 이상육(PSE) 출현율을 살펴보면 통닭형태에서 1+등급은 단시간(1~2시간)계류가 92%, 중시간(7~8시간)계류가 80%, 장시간(14~15시간)계류가 79%로 단시간계류가 장시간계류보다 14% 정도 1+등급이 출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육에 있어서 가슴육의 PSE 출현율은 단시간계류가 1%였으나, 중시간계류는 7%를 나타내었고, 장시간계류는 14%를 나타내어 단시간계류보다 13% 정도 더 많은 PSE 출현율이 발생해 닭고기의 품질 저하 요인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닭고기의 품질은 육계를 도계장에서 도계하기 전에 대기하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는 것이 닭고기 1+등급 출현율을 높이고, 또한 가슴육의 P
국내 연구진이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자동차 유리 김서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투명히터가 개발됐다. 이르면 2~3년 내에 실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28일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팀이 탑나노시스, 현대자동차, 코리아오토글라스와 공동으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의 열선으로 활용될 수 있는 투명히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탄소나노튜브 투명히터는 유리 전면에 두께 약 50나노미터(1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정도의 얇은 층으로 코팅되어 투명도 약 80% 이상으로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자동차 열선 등에 사용되는 실버 열선은 자동차를 이용할 때 운전자의 시야를 차단하기 때문에 뒷면 유리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탄소나노튜브 막은 투명도가 80% 이상이고 열전달도 잘돼 자동차 앞유리에 코팅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광학 렌즈 등에 활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히터의 학문적, 기술적 첫걸음을
“겨울철 식중독 왠말이냐”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겨울철에도 괸리를 소홀히 하면 식중독 위험이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식약청에 의하면 최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노르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지난 2006년 겨울철동안 발생한 식중독 건수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 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에 의해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거나, 오염된 지하수로 처리한 식재료 등을 날로 섭취할 경우 주로 발생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준비하는 사람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이나 인근 시설이 설사, 구토 증상이 있는 사람의 구토물 등으로 오염되어 있을 경우 염소계 소독제(락스)를 이용해 신속하게 세척․소독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해 줄것을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집단급식소 등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