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생활실천운동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근원적으로 줄여나가는 배출자 유형별 감량시책을 마련하여 음식물쓰레기 10% 감량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부산시의 ‘2010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목표를 1일 16톤(814톤 → 798톤)으로 책정하고, 대형음식점과 아파트 부녀회, 시민단체, 16개 자치구, 군과 연계하여 ▲ 가정에서는 알맞게 준비해서 남기지 않는 식단 짜기 ▲ 음식점은 인기 없는 반찬 1가지 줄이기(반찬 1가지 되돌리기) ▲ 아파트는 배출량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수거수수료 차등부과제 확대 시행(종전 7개 구에서 16개 자치구·군으로 확대) ▲ 감량의무사업장은 그린쿠폰제 시범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량계획 추진결과, 감량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하여는 세대별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감면 및 수수료를 차등부과하고 감량실적이 우수한 자치구․군에 대하여는 2억원의 재정을 지원하여 감량시책에 적극 동참한 주민 및 단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감량의무사업장은 식품진흥기금 알선, 복합찬기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보다 근본적으로
1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학교맞춤형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을 갖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달청에서 구축 운영하는 나라장터(g2b)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정규모이상 사업발주 시에 의무적으로 이용하여야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인 반면,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장터(s2b)는 소액 수의계약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운영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 나라장터 사용에 대한 보완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주요기능은 학교장터 내 쇼핑몰에 등록된 학교관련 제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필요물품을 각 업체로부터 전자견적을 접수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 사용연한이 급격히 단축되고 있는 컴퓨터, 복합기 등의 렌탈서비스 및 다품종 소량 구매 등 단위학교의 구매업무 절차에 맞추어져 있어 구매담당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나라장터에 등록되지 못한 지역중소기업체의 참여가 용이함으로써, 소액수의계약(2천만원 이하) 업무처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임신 및 출산세대, 만 20세 미만 3자녀 이상 가정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구입시 차량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 28일 오후 2시, 7층 국제의전실에서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와'임신․출산세대 및 세자녀 이상 가정 차량가격 할인'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올해에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하는 세대와 만 20세 미만(1990.1.1일 이후 출생)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을 구입할 경우 ▲ 첫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10만원, ▲ 둘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20만원, ▲ 셋째이후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세대와 세자녀 이상 가정은 30만원을 기존 차량가격 할인 이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하였으며, 택시와 15인승 이상 버스 등은 제외된다. 현대자동차는 부산시 임신·출산가정, 가족사랑카드 소지 가정 등에 대하여 2007년도부터 3,344세대 896백만원을, 기아자동차는 2008년도부터 1,422세대 438백만원의 할인혜택을 각각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1월부터 12월말까지 시행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2010년도 획기적인 출산장려
2009년 12월 에 진행된 낙동중학교 울타리 정비 사업으로 학교의 외관이 확 달라졌다. 낙동중학교(교장 옥영동) 역점사업의 하나로 학교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기울여 강서구청과의 끈질긴 설득과 협상 끝에 드시어 학교 울타리 정비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교문을 중심으로 소나무 울타리가 철책과 함께 학교 담을 대신해 주고 있어 화단에는 소나무와 함께 대나무를 비롯한 이 우후죽순으로 자라있었는데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그러한 잡목들을 뿌리 채 걷어내고 소나무가 돋보이도록 살리면서 그 아래로는 홍연산홍과 남천을 교대로 배치해 심었다. 이번 학교 울타리 정비 사업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비롯한 모든 경비는 강서구청의 전액 지원(약1700만원)으로 이루어졌다. 강인길 강서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조할 때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되는 것에 학교장과 인식을 같이하고 그동안 학교에 다방면의 지원을 해왔다. 이번 정비로 소나무의 고유한 멋과 정취를 살리고 주변의 낮은 관목 식재로 사철 꽃피는 학교로 변하게 하여 주변도로와 도심 환경을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 먼발치에서도 우리학교의 소나무가 멋진 자태를 드러내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시원한 운동장과 푸른 하늘, 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약청(청장 류시한)은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 및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불법 사용하여 다이어트 및 성기능 강화 식품을 제조·판매한 업체를 적발하여 관련 제품 448병(22kg), 돈1천500만원 상당을 압수하고, 즉시 판매금지 조치와 함께 긴급회수명령을 내리고 조모씨(남,45세) 부산 남구 등 4개 업체 4명을 입건하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약사법위반 혐의로 1명을 불구속으로 부산 지검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조모씨 등은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사를 일으키는 ‘대황’,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껍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포황’ 등을 불법 사용 “미와선”, “지토스골드”, “지토스”,“자이르”제품 등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조하고, 한약재 ‘파고지’와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 5.6mg/g을 ‘새벽아침플러스’ 제품에 첨가하여 성기능 강화 식품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불법으로 제조된 제품을 여성 다이어트 및 남성 성기능강화 식품으로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2008.9.~2009.12.15.까지 총5,405병(268kg), 돈2억4천8백만원
부산 도심의 전봇대와 가로등이 산뜻한 디자인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자체들이 지역대표 명물이나 명소를 소개하는 그림이나 사진, 공익성 캠페인 글귀 등을 넣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하구(구청장 조정화)는 최근 다대포해수욕장을 따라 이어지는 다대로 주변 가로등 70여개에 다대포 일몰과 꿈의 낙조분수 등을 담은 사진형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사하구 주민 최중식(35·사하구 다대동)씨는 "새롭게 단장한 가로등 덕분에 주변 환경이 훨씬 깨끗하고 산뜻해진 것 같다"며 "사하를 대표하는 명물들을 매일 같이 볼 수 있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자연스레 깊어진다"고 말했다. 중구(구청장 김은숙)도 중구 창선동 국제시장 교차로에서 중구청 일대 가로등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중구는 희망근로사업의 하나로 부경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전봇대 벽화' 조성 사업에 나서 중구지역 전봇대에 금연과 저축 등을 권장하는 공익성 그림을 새겨 넣었다. 중구 관계자는 "새 단장한 전봇대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다"며 "전봇대 벽화사업을 확산시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
김해공항 인접지역의 국제선 이용객 절반가량이 김해공항 해외직항로가 없어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 손실을 감안, 김해공항 해외직항로 증설이 시급하다는 결론이다. 부산발전연구원(부발연)은 '2009 부산권 국제항공수요 조사분석 보고서'에서 지역별 이용객의 공항별 이용비율을 조사한 결과, 김해공항 이용 비율은 부산 65.5%, 울산 51.9%, 경남 55.2%로 높았다. 하지만 대구는 26.9%, 경북은 34.9%로 낮았다. 대구·경북은 인천공항 이용률이 각각 73.2%, 65.1%로 김해공항보다 인천공항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공항 직간접 영향권 내 국제선 이용객 중 49.2%(245만5천794명)가 김해공항에 해외직항로가 없어 인천공항을 거쳐 출입국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발연은 김해공항 국제선 직항로가 개설되면 인천공항 대신 김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요가 424만575명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잠재수요를 고려하면 김해공항에 1주당 왕복 1천702편의 국제선 신증설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김해공항 직간접 영향권 내에서 발생하는 수출입화물량도 93.3%(28만7천310t)가 해외직항로
부산 기장 일대가 '핵 과학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이 본격화하고, 오는 4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개원하며, 지난해 11월 유치한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선다. 수출형연구로, 핵과학기술대학, 의료산업시설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핵 과학특화단지'로 거듭나는 것이다. 동남권 주민·청소년을 위한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안 11만5천500㎡ 부지에 1천300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착공, 2013년 완공할 예정.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낸 뒤 과학관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 4월에는 6만6천㎡(2만여평)에 지하 2층, 지상 9층, 304병상 규모의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문을 연다. 2015년에는 원자력의학원 바로 옆에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가 설치, 운영된다. 의학원 인근 용지 5만㎡에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중성자 조사 및 다양한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수출형연구로)도 유치한다는 계획. 올 상반기 입지를 선정할 수출형
세계 경제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부산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현대산업을 비롯한 재개발사업 관련 8개 대형 시공사는 최근 간담회를 갖고 부산지역 9개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공사착공 일정을 협의했다. 간담회 결과에 따라 명륜3·금곡2·민락1·당리1·서대1 등 5개 재개발사업과 다대1·중동2(AID) 재건축사업은 상반기 중 조기착공에 들어가고 서대3·명륜3 구역은 하반기 중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에서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될 주택은 1만여 세대 정도로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 3천700세대, 임대주택 600세대, 일반분양 5천300세대이며, 대부분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중·소형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산업을 비롯한 대형 시공사들이 재개발사업장에 대한 보상 및 철거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면 건설경기 호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올해 장학사업 예산으로 5억9000만원을 확정하고 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와 지역 대학육성 등 신규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장학사업의 운영 활성화와 효율성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장학사업예산과 신규사업계획, 임기만료 임원 정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사회가 의결한 신규사업은 양산대학과 영산대학교 2개 대학의 우수학생 각 3명씩을 선발·지원하는 관내 대학 육성사업, 아동보육시설의 대학진학생 및 재학생 2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희망키움 복지장학생, 국가고시 최종합격자 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의 선정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장학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 지급액도 지난해 보다 10~30만원 늘려 성적우수 장학생(중 220명, 고 200명)은 중학생 50만원과 고등학생 100만원씩, 저소득가정 모범 중·고생(100명)의 경우 50만원씩을 지급하고, 양산사랑 장학생 선발인원도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양산사랑 장학생(30명) 150만원, 우수대학진학 장학생(30명) 100만원, 예
경상남도는 경기도 포천 젖소농장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최종 진단결과 구제역 의사환축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7일부터 농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지난 2일 경기도 포천에서 의사구제역 발생 사실이 최초로 신고됨에 따라 경기도와 농식품부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제한, 발생농장 젖소 살처분,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취하고 발생 원인에 대한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국가위기(가축)경보메뉴얼’에 의거, 주의단계인 경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밝혔다. 도 축산당국은 구제역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대응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전 시군과 축산진흥연구소에 시달하는 한편 7일부터 24시간 비상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도는 농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상황 종료 시까지 설치, 운영하고 소, 돼지, 양, 사슴 등에 대해 임상예찰과 혈청검사를 강화하고 가축시장, 도축장 등에 대해서는 구제역 의심축 거래 및 도축을 금지토록 했다. 또 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외부차량에 대한 차단방역과 농장소독을 철저히 해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신
창원시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메시지(시정구호)로 ‘통합원년, 더 큰 창원! 더 큰 희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통합원년, 더 큰 창원! 더 큰 희망!’ 메시지는 올해 창원, 마산, 진해 3개시의 통합을 계기로 창원이 그 중심도시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한편, 통합시가 108만의 인구를 수용함으로써 자족도시로서 더욱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 큰 희망을 갖고 시민 모두가 노력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올해로 시 개청 3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 아울러 마산시와 진해시와 함께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세계일류도시 창원’을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응모대상을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으로 확대해 ‘희망메시지 공모전’을 펼쳐 지난달 20일까지 179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창원시는 이중 1차로 15건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전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김윤수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최우수 당선작 없이 자체 마련한 ‘통합원년, 더 큰 창원! 더 큰 희망!’으로 결정했다. 한편, 우수작에는 자체 심사 결과 21.2%를 차지한 방기선(대구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5일 동안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폐차업체 및 파쇄재활용업체 28개소를 대상으로 「폐자동차의 재활용 비율 및 기준 준수 여부」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순환법”이라 한다) 및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7개소(8건, 위반율 25%)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폐차업체 및 파쇄재활용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사후관리를 통하여 폐자동차의 적법한 처리를 유도하고, 재활용체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부산․대구․울산, 경상남․북도 지역 폐차업체 중 ‘09년도 상반기 미점검업체를 중심으로 지역별 업체분포도 등을 고려하여 점검대상을 선정하였다. 점검결과, 자원순환법을 위반한 5개 업체 중 거제폐차장 등 3개 업체는 폐차해체작업 실시 및 유류 누출 해체부품인 엔진류 등을 실외 보관하다 적발되었으며, 김해종합사또폐차장 등 2개 업체는 폐자동차 재활용관리표를 작성하지 않거나 재활용실적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적발되었다. 또한 폐기물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