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턴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 IT,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정보보호, 금융 데이터 분석 5개 분야이며 경력직은 여신관리, 기업금융, IB 등 11개 분야에서 선발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모아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온라인 인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6월 9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모아저축은행 김진백 대표는 “현재와 같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가진 많은 금융인이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성장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채권의 장내거래 시 부과되는 채권 거래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증권사 거래수수료율 없이 유관기관 수수료율 0.00519496%만 부과하는 방식으로 채권 수수료를 인하한다. 이전까지 키움증권은 거래수수료율을 채권의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최대 0.15%로 다르게 부과하였으나, 2024년 5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일괄 0%로 적용한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키움 채권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도 7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키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단 이번 장내채권 수수료 인하는 영웅문S# 모바일앱이나 HTS,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할 때만 해당되고, 키움금융센터에 전화로 주문을 내는 경우는 이전과 같이 거래하는 채권의 잔존기간에 따라 잔존기간이 길수록 높은 거래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또한 장내시장을 통한 일반채권, 주식관련 채권에만 적용되며, 소액채권 거래는 제외된다. 최근 주주친화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제41묘역을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현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그린 투모로우데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을 비롯해 경기관람에 초대받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보호자 1000명이 참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랜더스는 국제사회가 환경을 보전하고자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양사가 위치한 인천지역 환경보호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인 지역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그린 투모로우데이’를 공동 기획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응원타월 2500개를 배포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또한 인천 지역의 깃대종(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동ㆍ식물)인 저어새 보전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1루 광장에 ‘저어새’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 캐릭터가 적용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이하 식약처)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의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또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재들과 긴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격려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처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의 동반자였다”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며 고도화된 세포공정센터를 살펴봤다. 대웅제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품질시험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생산 공정도 함께 소개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공장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를 통과했고, 그 해 유럽의약품청(EMA)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생산하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브라질의 안비자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리즈카 안달루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G생활건강이 사내 카페에 다회용기(리유저블컵)를 도입한지 2년 만에 약 17만 5,000개의 일회용컵 배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LG생활건강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사옥 2층 사내 카페에서는 다회용기가 월 평균 5,000개씩 사용되고 있다. 또 경기 안양시 사업장 내 임직원 카페에서도 월 평균 약 2,500개의 다회용기를 소비하고 있다. 이들 광화문, 안양 사업장 카페에서는 각각 2022년 5월과 7월부터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에 음료를 담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통상 일회용 플라스틱 컵 또는 종이컵과 뚜껑, 빨대 무게를 합하면 약 20g 정도이며 이를 모두합산하면 연간 약 1.8t 가량의 쓰레기를 절감한 셈이다. LG생활건강은 사옥 각층마다 수거함을 설치해 다회용기를 원활하게 수거하고 있으며, 현재 수거율은 100%에 이른다. 용기를 가져간 다음에는 다회용기 전문업체가 6단계에 걸쳐 꼼꼼히 세척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재활용하고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탄소 배출 45%를 저감한다는 목표를 담은 ‘2050 탄소중립 계획’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지속 및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는 4일 삼성본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대표하여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차별적 혜택의 금융상품 라인업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고객에게 지속 선보이기로 하였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첫 사례로 모니모 회원 전용의 입출금통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 통장(가칭 '모니모-KB 제휴통장')은 모니모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금융과 모니모를 잘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보험료나 카드결제대금을 제휴통장으로 자동이체하거나, 앱을 자주 방문하는 경우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본 금리도 시중 입출금 통장과 차별적인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를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202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지수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에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에 뽑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화상담 뿐 아니라 보이는 ARS, 챗봇,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를 전 업무에 도입하여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플래티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심리상담전문가가 상주하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사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매년 상담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NH CS Award’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담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제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1~6기 참여기업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생을 위한 MG 소셜기업 협력 워크숍 함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이 2018년부터 협력해 온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다양한 조직들을 지원해 왔다.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지원사업 참여기업인 ㈜파란공장(대표 조남희)의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인 제주한잔을 비롯해, 현지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이루고 있는 로컬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생 모델 사례를 공유했다. 마찬가지로 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친환경 헬스케어 콘텐츠 기획사 부티플(대표 서수원)이 이끄는 제주 해안 정화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참가자들의 동료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향후에도 이러한 네트워크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활성 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TV-CM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 일동제약은 ‘살인자o난감’, ‘댓글부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석구를 아로나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1분기부터 신규 캠페인 ‘빼자, 피로!’를 전개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나민 골드 광고 캠페인은 육체 피로를 개선하는 피로회복제 본연의 속성에 초점을 맞춰 ‘피로를 체내에서 빼낸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광고 화면 속에서 손석구의 생동감 있는 동작과 함께 아로나민 골드가 피로를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모습을 시각적 효과로 나타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 회사 측은 광고 모델 효과와 직관적인 메시지, 피로 해소에 대한 소비자 욕구 등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또한 성장세에 있다고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이 함유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육체피로·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요통·어깨결림 등)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강대석 일동제약 CHC-C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하여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출시했다. '유한포텐업'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40,000%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한 은행잎 추출물 500mg,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1,500mg, 그리고 빠른 흡수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150mg이 포함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은 로얄젤리,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과 아르기닌 2,000mg,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을 '유한포텐업'의 모델로 선정했다. 우상혁 선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의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하루 한 병 복용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줄 수 있다” 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선수와 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대웅바이오가 고지혈증 치료제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뛰어든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3일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티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라티지는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결합된 제제다. 오메가3는 고중성지방환자의 중성지방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고지혈증 치료제 라인업 확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웅바이오의 고지혈증 치료제는 총 9개로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정(아토르바스타틴) ▲크라틴정(로수바스타틴) ▲아에제(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로에제(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오마티지연질캡슐(오메가3)등이다. 이번에 출시한 크라티지는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비고밀도콜레스테롤(Non-HDL-C) 등에 대해 지질 개선 효과의 우월성, 내약성, 안정성이 입증됐다. 또한 크라티지는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 Technology)이 적용됐다.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로수바스타틴을 코팅해 물성이 다른 각 단일제 성분인 오메가3와 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