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미드의 신임 대표이사에 박성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연구센터 센터장이 내정됐다. 암호학 공학박사인 박성준 교수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초빙교수, ㈜비씨큐어 대표이사,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 기반기술팀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TTA 블록체인 분야 국가표준 전문위원회, 서울시 블록체인 자문위원, 미래부 산하 한국블록체인학회 정보보호 연구위원회 의장, 미래창조과학부 블록체인 분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2018 이데일리 IT 컨퍼런스 포럼 등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에서 많은 강연을 했다. 연합인포맥스 TV 주간전망대, SBSCNBC 경제와이드 이슈&,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 등에 출연해 4차산업과 블록체인에 관해 명쾌한 해설과 전문가의 식견을 피력해왔다. 코미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인 박성준 교수를 대표이사로 영입함으로써 신뢰성 재고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완벽히 갖춘 암호화폐 거래소로 도약할 것” 이라 말했다. 또한 이번 인사의 방향이 “투명하고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육성과 올바른 블록체인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대웅제약은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내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7일 GE헬스케어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병실 구조로 설계됐다. 임상통합 상황실은 병원 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 감시 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응급 상황 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 여러 환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여 의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임상통합상황실의 심전도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에 설치된 모든 심전도기를 연결해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환자의 현재 심전도 검사 결과와 기존 검사 결과를 자동 비교 분석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심장질환의 진단에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할 때 항상 나오는 주제는 블록체인이다. 이에 블록체인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보코아이앤씨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금 젊은 세대에서 좁은 취업문과 실업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인 방안이 있다면? 실업과 미취업자 증가 현상은 단순히 개인의 능력 문제만은 아니다. 다보스 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향후 5년간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가진 15개국에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문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국가 주도적 시장예측과 일자리 업역 변화에 따른 제도적 지원, 개인의 능력 배양과 표출이 어느 정도 시대를 앞서가고 있는가 하는 문제다. 이제 시대적 니즈에 따른 관점에서 보면,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보단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더 인정받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우리나라는 ‘Negative 규제’가 아닌, 대부분 ‘Positive 규제’가 이뤄져서 블록체인 기술과 핀테크, 암호통화의 발전 가능성을 되레 억압하고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GC녹십자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 148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불과 4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2배 늘리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지난 10년간 GC녹십자의 수출 실적은 5배 가까이 늘었다. 혈액제제 중심이던 수출품목에 백신이 더해진 결과다. 특히, 백신 수출은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급증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UN 조달시장에서 굴지의 다국적 제약사들을 제치고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유엔연구사업소 ‘조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UN 조달시장에서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수주 실적 중 40% 이상이 GC녹십자의 성과일 정도로 국제 공공분야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09년 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GC녹십자의 연간 백신 수출 실적은 최근 1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GC녹십자 수출의 절반은 혈액제제가 맡고 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스위스 렐러멘드사로부터 상하기도호흡기관의 면역력을 정상화해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 ‘이스미젠 설하정’의 국내 도입해 대학병원 등에 속속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 제품은 스위스에서 호흡기감염 예방백신으로 개발된 약으로 국내에서는 호흡기 주요증상 치료제로 주로 처방된다. WHO 세계 보건 기구는 박테리아백신으로, 유럽에서는 백신으로 의약품 분류가 되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상·하기도 재발성 감염, 특히 만성 호흡기 질환(기관지염, 부비동염 등)에 효능을 발휘하는 약물로 허가했다. 이 약물은 급·만성 상하부 호흡기 감염을 잘 일으키는 S.pneumoniae(폐렴균 중 가장 흔한 원인균) 등 8가지 비활성 세균성 균주에 대한 항원을 랄레르망 파마사의 독자적인 기법을 적용, 물리적 특성을 보존한 상태로 고압·압착한 박테리아 용해물이 함유됐다. 설하정 형태를 띄고 있어 호흡기관에 바로 약효가 전달되는 약물전달체계(Drug Delivery System, DDS)를 갖추고 있어 면역력을 강하게 증강시켜 준다는 것이 슈미트헬스코리아 측 설명이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30개국에서 널리 처방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GS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꽃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비영리단체 플리는 꽃 생산농가나 꽃집과 파트너를 맺기도 하고, 결혼식이나 파티 등에 쓰이고 역할을 다한 신선한 꽃들을 직접 기부받아 양로원이나 요양원 등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꽃을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넘어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사업도 시작했다. 플리는 비영리 프로젝트로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꽃의 역할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꽃을 기부받아 재능기부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데서 출발했다. 플리의 첫 번째 기부자는 임성민씨로 자신의 결혼식에 사용된 꽃으로 화병 10개와 꽃다발 5개를 만들어 용산구립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플리는 봉사의 개념에서 화훼농가인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방안도 마련했다. 농장에서 화훼농가의 꾸밈없는 이야기와 생산과정을 소개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꽃이 필요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필요한 꽃의 종류, 형태, 패키지 등 상품정보를 제공해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수요의 창출이 가능했으며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농가마다 브랜드화가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주문 즉시 농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얍체인재단이 저비용 항공사(LCC)에 블록체인 기반의 기내 쇼핑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한다. 얍체인재단과 스카이채널아시아는 지난 22일 ‘얍스카이 TV’라는 브랜드를 출시해 저비용항공사에 정보 제공 및 멀티미디어, 쇼핑몰 등에 진출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저가항공기에 달려 있지 않은 개인형 모니터 대신 각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내 컨텐츠 서비스를 항공기 실내 Wi-Fi (얍컴퍼니 IOT 비콘 센서 부착)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내용은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좌석 뒤쪽 모니터 기반 서비스인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드라마 외에도 항공기의 현위치와 남은 거리 등 맵서비스, 쇼핑몰 등이다. 부가서비스로 얍컴퍼니의 IOT 비콘이 개인 위치를 정확하게 잡기에 스마트폰에 표현된 좌석 배치도를 통해 콜 버튼을 누르거나 SNS 소통을 하면 승무원이 정확히 어느 좌석에서 누가 어떤 서비스를 요청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현재 운항중인 항공기 실내의 신용 카드 결제는 가결제지만 이 쇼핑 시스템은 얍스톤(가상화폐)로 진행하고, 수령은 스파이더얍을 통해 배송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LCC 지상 공항 거점들을 확대해 공항 내의 이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담배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다. 일반연초담배와 가열식 전자 담배의 틈새 시장으로 다시 액상형 전자담배가 떠오를 조짐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관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액상전자담배 수입량은 590톤으로 지난해 140톤 대비 4배 늘어났다. 수입액은 1540억원으로 지난해 273억원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그러나 정부가 매월 발표하는 담배 동향 통계에는 액상 전자담배 판매량 등은 반영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정부 금연정책에 액상 전자담배 판매량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정부는 일반 담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담뱃값 인상 효과를 홍보할 게 아니다”라며 “매년 급증하고 있는 액상 전자담배 판매량 등 새로운 형태의 흡연에 대한 통계를 반영한 금연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국에 액상형 전자담배의 인기가 올라가자 해외에서도 계속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 픽스는 기기와 액상을 지난 달 출시했고 일본 액상형 교체형 전자담배 브랜드 비엔토가 기기와 팩을 지난 9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론칭했다. 기존 브랜드인 하카코리아도 이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지하철을 연계한 교통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삼천리, 알톤, 혼다 등 여러 회사에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회사마다 판매하는 종류도 바퀴가 13인치부터 26인치까지 다양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 전문가들은 목적에 적합한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고 권한다. 가까운 지역 위주, 출퇴근, 레저까지 생각하는 사람들마다 골라야 할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동거리가 짧은 지역의 경우 바퀴가 12인치에서 16인치가 무난하지만 레저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20인치에서 26인치를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접이식 자전거의 큰 장점은 지하철이나 KTX 등에 접힌 상태로 항상 휴대 승차가 가능하지만 일반자전거의 휴대 승차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허용된다. 출퇴근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또, 한달 유지비용이 1000원 내외로 경제적이면서 출퇴근이나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실용적이고 배터리 한번 충전 시 최대 25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무공해, 무소음으로 친환경적이다. 단점은 접이식 전기 자전거 대부분 옆으로 접는 방식이어서 휴대할 때 좀 불편하다는 점이다. 또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아 자전거를 집안까지 들여와 충전해야 하는 경우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최근 들어 ‘묻지마’ 범죄 소식이 계속 보도되자 호신용품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두 달 사이에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2016년 5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 또 매스컴에 범죄 보도가 늘자 다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어떤 제품들이 주로 팔리는지, 또 호신용품을 살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호신용품은 공격적인 가스 스프레이, 가스총, 전기충격기, 삼단봉, 너클링, 디펜스 펜과 방어적인 호루라기, 경보벨, 스마트폰과 연계된 호신용품들이 있다. 삼단봉, 너클링, 디펜스펜 등과 같은 호신용품은 상대를 때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힘이 약한 사람이 썼을 경우 별 소용이 없거나 뺏길 가능성도 있다. 또, 잘못할 경우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가스총은 경비용으로 쓰이는 분말식, 발사 시 화약이 터지면서 액체 약제가 뿜어져 나가는 리볼버식, 액체 약제가 가스처럼 발사되는 분사식이 있다. 가스총은 가까운 거리에서 바람을 등지고 쏴야 하며 1년마다 약제를 새 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분사식의 경우 첫 사용시 3~4번 이상 펌핑을 해야만 나가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한독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유산균 ‘컬처렐’이 이마트가 운영하는 스토어 ‘부츠’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2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컬처렐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단일균주를 100% 사용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제품이다. 컬처렐은 지난 10월 국내 11개 부츠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전국 28개 부츠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독 관계자는 “이번 부츠 입점은 젊은 연령층과의 접점을 강화해 컬처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컬처렐’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2일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강의로 '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 (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 (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용한 체형교정'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 등 새로운 시술 노하우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좋은 시술결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돼야 하는데, 나보타는 선진국에서의 다양한 임상결과를 보유한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 심사 절차가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나보타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