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김창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전무곤 ▲공공수사부장 김태은 ▲공판송무부장 정희도 ▲과학수사부장 허정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박현철 ▲수원고검 차장검사 고형곤 ▲대전고검 차장검사 박성민 ▲부산고검 차장검사 임승철 ▲광주고검 차장검사 구승모 ◇지방검찰청 ▲전주지검 검사장 박영진 ▲제주지검 검사장 장동철 <대검검사급 전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변필건 ▲검찰국장 송강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주영환 ▲연구위원 구자현 ◇대검찰청 ▲형사부장 이진수 ▲마약·조직범죄부장 노만석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임관혁 ▲수원고검 검사장 권순정 ▲대전고검 검사장 황병주 ▲부산고검 검사장 송경호 ▲광주고검 검사장 신봉수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이창수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박세현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신응석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정진우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김선화 ▲의정부지검 검사장 김성훈 ▲인천지검 검사장 박재억 ▲수원지검 검사장 김유철 ▲춘천지검 검사장 이영림 ▲대전지검 검사장 성상현 ▲청주지검 검사장 박영빈 ▲대구지검 검사장 박기동 ▲울산지검 검사장 박현준 ▲창원지검 검사장 정유미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서식품은 13일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500g, 300g의 2종류로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하여 론칭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제품 샘플링, 전용 굿즈 이벤트,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수석비서관실'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저출생수석이 신설될 경우 대통령실은 '3실장 8수석(정무·민정·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저출생수석)' 체제가 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국가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시스템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는 위성 설계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에 주력하며 국내 우주산업 소부장 제품의 발전과 세계적인 주도성 확보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플렉셀 스페이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시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의 관측위성 ‘INHARoSAT(INHA Rollable Solar Array Testbed·인하로셋)’에 플렉셀 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용 탠덤 유연 태양전지’를 공급한다.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탠덤 태양전지는 낮은 비용으로, 기존 제품군 대비 가볍고 높은 출력을 제공할 수 있어 위성·우주선 산업 발전의 동력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플렉셀 스페이스의 탠덤 태양전지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두루마리처럼 말렸다 펼쳐지는 구조로 탑재되 고객이 원하는 출력까지 태양전지를 펼쳐 사용할 수 있으며, 소면적·곡면 등 다양한 위성 표면에 적용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정아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밈 3F에서 개인전‘생명의 풍경’을 개최한다. 오프닝은 15일 오후 5시이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동안 관심을 가져온 생명과 자연을 테마로, 생명 현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한국의 산수화처럼 생명의 유기적 순환 과정을 표현했다. 작품 속 원형의 형상들은 현미경으로 보는 세포이면서도 동시에 무한한 우주를 담고 있다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꽃잎이 반복되는 듯한 방사형의 형상들은 작은 생명체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작가는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제시한다. 관람자는 자신의 경험과 관점을 바탕으로 작품을 자유롭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현정아 작가는 서울예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생명의 풍경', '생명의 변주 Deux', '갤러리 잔다리 기획초대 개인전' 등이 있으며. 주요 단체전으로는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2023', '같음과 다름의 공존: 오산시 승격 30주년 특별 기획전',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가전' 등이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NS홈쇼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0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에서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MAC는 2004년부터 매년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KSQI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서비스품질은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다섯 가지 차원으로 평가 측정하고, 평가 총점 92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53개 산업의 336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조사하고 평가했으며, 그 결과 NS홈쇼핑은 한국산업의 KSQI 콜센터 부문의 우수콜센터로 4년 연속 선정됐다. NS홈쇼핑은 디지털 AR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를 통하지 않고도 주문수정·취소·교환·반품처리 등의 CS를 즉각 처리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꾸준히 개선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모바일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 개인화에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튼과 탭 클릭을 최소화한 고객 편의 중심의 UI와 UX를 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을 논의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의사를 포함한 위원들이 증원 자체에는 찬성했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3일 오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6일 회의(보정심)에는 전체 25명의 위원 중 2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중 19명은 2000명 증원에 찬성했고 의사인 위원 3명을 포함한 4명이 반대했다"면서도 "반대의 경우에도 규모에 대한 이견으로 증원 자체에는 찬성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필수의료 등 의료공백이 있는 모든 분야에 필요한 의사를 맞추려면 2000명 증원도 적고, 최소 3000명 증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3000명 증원이 필요하지만 2000명을 증원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조정하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했다. 이 밖에 증원이 너무 늦어 최소 2000명 이상 늘어 나야 부족한 부분이 해소되고, 교육의 질도 의대 입학 후 예과 기간을 고려하면 대응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의견과 의대 증원이 지역 의료 공백 문제 해결 실마리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해당 보정심 회의 중 일부 위원이 "2000명 증원 규모는 충격적"이
◇실장급 승진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임요업(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2024년 5월13일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9-1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선구자였던 목암연구소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을 선언, mRNA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mRNA와 단백질 모달리티(Modality) 및 저분자 화합물질을 아울러 개발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김선 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재편화 될 것”이라며,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신약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상헌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 표창을, 에르햄바야르 자담바 책임연구원, 박세라 선임연구원, 이현수 연구원이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강수성 이화여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학교폭력 예방을 이끌고자 징계 기록을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해 강도 높은 제재조치와 불이익을 주겠다고 예고한 이후에도 서울권 올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또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결과는 학교폭력 처벌 사항에 대한 대학들의 강도 높은 입시 불이익 조치와도 대조적인 양상이다. 지난 12일 종로학원은 초·중·고 학교별 정보공시시스템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지역 고등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총 693건(292개교)으로 최근 4년 새 최고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초·중·고 등 각급 학교는 현행법에 근거해 매년 1회 학교별로 학교폭력 심의 건수와 그 결과 등을 담은 전년도 공시 자료를 시도교육감에게 제출해야 하며, 교육 당국은 이를 매년 4월 학교알리미에 공시하고 있다. 학원 측 분석 결과, 서울 고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2019년 1076건(320개교)에서 코로나19 유행 첫 해였던 2020년 412건(302개교)으로 감소한 후 매년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2021년 622건(320개교)으로 전년 대비 51% 폭증 후 2022년 671건(7.9% 증가, 305개교), 2023년 693건(3.3
◇실장급 전보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류경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주 시작하는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가 되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약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내륙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