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약가점제 도입을 통해 부양 가족수가 많고 무주택 기간이 긴 서민들에게 유리하도록 청약제도를 개편함에 따라 청약 시장에 커다란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29일 \'주택청약제도 개편 시안\'을 마련, 과천 수자원공사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개편 시안은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으로 인해 주택이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주택이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에게 더 많이 돌아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85㎡(전용면적 25.7평)이하 공공주택의 청약방법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미 가입기간, 저축총액, 부양가족 수, 당해지역 장기거주 등을 고려해 실수요자 위주로 공급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청약예금.부금 가입자들이 청약 가능한 85㎡ 이하 민영주택(공공택지 포함)은 현행 추첨방식으로 25%만 뽑고 나머지 75%는 가점제로 뽑는다. 또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공급되는 85㎡ 초과 주택의 경우는 공급주체에 상관없이 채권입찰제를 우선적용해 입찰금액이 큰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되 금액이 같을 경우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절반씩 뽑는 방식으로 바뀐다. 가입자의 점수를 계산할 때는 무주택기간(2-32점), 부양가족
회원 1500만명으로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부실투자를 했다가 고객이 예치한 70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새마을금고연합회는 6년째 자본잠식 상태이며, 이같은 사실을 감독기관인 행정자치부가 알고도 방치해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한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금고연합회는 2000년 대우채권에 투자했다가 2653억원의 손실을 본 것을 포함해 1년동안 무려 641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금고연합회는 2002년에도 주식과 선물의 부실 운용에 따른 1623억원 손실로 인해 자본잠식이 약 6900여억원까지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금고연합회는 2000년 이후 지난 2005년까지 6년째 누적손실을 해소하지 못했으며 현재(2005년 말)도 약 2000억원 정도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특히 금고연합회는 이같은 부실 운용을 외부에 은폐해왔으며, 행자부도 최근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금고연합회가 적극 이행하는 조건으로 주먹구구식 부실운용을 눈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금고연합회의 부실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06년 금고연합회의 자산운용 실태를 보면 조성자금
일본의 마쓰시타(松下)전기산업은 다음달 1일부터 약 3만명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와 전액출자 23개 자회사의 종업원 총 7만6천명 가운데 공장 현장작업자와 보안담당자, 비서 등을 제외한 모든 화이트칼라 사원이 대상이다. 시스템 기술자는 물론 영업, 기획, 인사 등의 사원도 포함된다. 마쓰시타는 특히 육아나 간병 등으로 정상근무가 힘든 사원에게 일을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한 인재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사원이 재택근무를 신청할 경우 평소 근무태도에 문제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평균 주 하루나 이틀 정도의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형태는 재택근무 허가를 받은 사원은 인터넷 회선을 통해 사무실에 있는 사원과 연락을 취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작과 종료시에는 메일이나 전화로 상사에게 보고, 자택에서 일한 시간이 실제 노동시간으로 인정된다. 일본에서 재택근무제는 일본IBM이 지난 2001년 전사원(약 1만8천명)을 대상으로 도입한 것이 처음으로, 시스템 개발 등 분야에 따라 약 30
국내 500개 기업의 CEO를 분석해보니, 서울대 출신의 경영학과 전공자가 가장 많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전문 월간지인 ‘월간 CEO’가 국내 500대 기업(매출액순) CEO 511명의 출신 대학과 전공을 분석해 2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171명(33.5%)이 서울대를 나왔다. 다음은 연세대 73명(14.3%), 고려대 61명(11.9%), 한양대 36명(7.0%), 성균관대 23명(4.5%) 등의 순이었다. 지방대 중에서는 부산대가 12명(2.3%)으로 가장 많았고 동아대와 영남대도 각각 7명(1.4%)을 배출했다. LS산전 김정만 부회장, SK㈜ 신헌철 사장은 부산대를 나왔고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은 동아대 출신이다. 영남대 출신으로는 삼성테스코 이승한 사장과 코오롱건설 원현수 대표 등이 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 출신이 149명(29.2%)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경제학 51명(10.0%), 법학 34명(6.7%), 기계공학과 화학공학이 각각 25명(4.9%)이었다. 단일학과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32명(6.3%)으로 가장 많았다. 이수화학 김상범 회장, KT 남중수 사장, LG필립스LCD 권영수 사장, 대우자동차판매 이
일본 성매매·유흥업소 취업 까페가 성업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남성의 일본 호스트 바 취업까지 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보건복지위)은 27일, 일본 성매매·유흥업소 취업 카페가 2006년10월 부터 2007년3월까지 70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남성의 일본 호스트바 취업 카페는 15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내 한국인 불법 체류자는 4~6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3만 여명이 성매매·유흥업소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여기에 이제는 국내 호스트 바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일본 호스트 바로 한국 남성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는 지적. 박 의원은 \"브로커들이 카페에서 월 1천만원대의 소득 보장, 좋은 근무조건, 어학 연수 등의 감언이설을 동원, 사람들을 모집해 일본 유흥가로 송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박 의원은 문제는 일본 특유의 복잡하고 정교한 벌칙 조항들 때문에 한국인이 일본 유흥가나 사창가에서 돈을 모아 귀국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강조한다. 이에, 박 의원은 일본에서 성매매·유흥업소에 종사하는 한국인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조직적으로 일본 성매매·유흥업소 취업을 알선
일본군 위안부 은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인터넷 모집광고를 통해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거나 유흥업소에 취업하는 한국 여성이 급증, 과거 아픈 역사를 무색케 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조직 폭력배인 야쿠자의 개입 등으로 성 노예화는 물론 신체 학대, 임금 체불 등의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이 최근 6개월간 포털 사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 실태를 조사한 데 따르면 일본내 한국인 불법 체류자는 4만-6만명 정도이며, 이 중 성매매나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한국 여성들이 무려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여성들은 일본 도쿄의 신주쿠, 아카사카, 긴자 등 고급 유흥주점 밀집 지역은 물론 오사카와 고베 등 지방 도시의 유흥가에 퍼져 있다. 한국의 젊은 남성들을 유인하는 일본 호스트 바 취업 알선 카페만도 15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유흥업은 크라브와 스나크(snack), 데이트 크라브, 데리바리(delivery), 에스테(este), 호스트 바 등으로 나눠져 있다. 크라브는 한국의 룸살롱과 비슷한 고급 술집이며 스타크는 크라브보다 격이 처지며 일비는 1만-1만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이 최근 6개월간 포털 사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 실태를 조사한 데 따르면 일본내 한국인 불법 체류자는 4만-6만명 정도이며, 이 중 성매매나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한국 여성들이 무려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법 상에는 성매매나 알선, 소개, 광고 등은 엄격히 금지돼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일본행 성매매 및 유흥업소 알선을 한 포털사이트 카페는 70개에 달하며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카페만도 41개에 이른다. 한국 여성들은 일본 도쿄의 신주쿠, 아카사카, 긴자 등 고급 유흥주점 밀집 지역은 물론 오사카와 고베 등 지방 도시의 유흥가에 퍼져 있다. 한국의 젊은 남성들을 유인하는 일본 호스트 바 취업 알선 카페만도 15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유흥업은 크라브와 스나크(snack), 데이트 크라브, 데리바리(delivery), 에스테(este), 호스트 바 등으로 나눠져 있다. 크라브는 한국의 룸살롱과 비슷한 고급 술집이며 스타크는 크라브보다 격이 처지며 일비는 1만-1만2천엔 정도다. 데이트 크라브는 일비가 없는 대신 `2차\'를 나가는 것이 주 수입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채나 육류 뿐 아니라 케첩, 잼, 간장, 된장 등 가공식품 등에도 유기농 제품이 늘어나고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기농 제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평균 2-3배씩 비싸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고소득 계층이나 자녀에게 각별한 부모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첩 시장 점유율 1위인 오뚜기는 최근 미국 농무성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로 만든 유기농 케첩을 출시했고 그에 앞서 지난해 6월에는 국산 유기농 딸기로 만든 유기농 딸기잼을 내놨다. 풀무원도 올 초 유기농 콩을 원료로 하고 유기농 기준에 맞는 세제를 사용해 만든 유기농 두부를 선보였고 파스퇴르와 크라운제과도 역시 연초에 각각 유기농 원유로 만든 유기농 요구르트와 친환경 유기농 과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대상은 유기농 제품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04년 오푸드 브랜드를 도입한 뒤 유기농 올리브유와 케첩, 참기름, 사과식초 등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유기농 순창고추장, 햇살담은 양조간장, 순창된장, 곡류차, 밀가루, 수라당면, 딸기잼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치즈, 분유, 주스 등 다양한 유기농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향후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의 비중이 6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부동산 구입 열기가 한층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4분기에 소폭 개선돼 3분기만에 100을 회복했다. 26일 한국은행이 전국 30개 도시 2천44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1분기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에 따르면 향후 6개월 이내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의 비중은 5%로 전분기의 7%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00년 4분기(3%) 이후 6년3개월만에 최저치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작년 하반기 이후 집값이 안정되면서 부동산 구입 심리 자체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토지 구입을 예정하고 있는 비중은 전분기 8%에서 19%로 크게 높아졌고, 상가 구입을 예정하고 있는 비중도 6%에서 9%로 올라갔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이 농어민의 부채를 대신 갚아준 규모가 작년에 연간 1조원을 돌파했다. 또 정부가 농신보에 작년말까지 투입한 재정자금은 누적기준으로 3조원에 육박했고 2010년말에는 5조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26일 재정경제부와 농림부에 따르면 작년에 농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294억원으로 전년의 9천185억원에 비해 12.1%가 늘었다. 농신보의 대위변제는 농어민들이 농신보 신용보증을 담보로 농협.수협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렸으나 만기에 이르러서도 상환하지 못할 경우 농신보가 채무를 대신 갚는 것을 말한다. 농신보의 대위변제액은 2003년 5천719억원, 2004년 7천185억원에서 2005년에 9천억원대로 증가했으며 작년에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작년말까지 누적된 대위변제액은 4조3천889억원에 이르렀으며 농어민들로부터 받아낸 금액(구상채권회수)은 변제액의 12.0%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부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정부의 농어민 부채상환 대책에 따라 농어민들이 농신보의 신용보증을 담보로 차입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런 농민부채가 만기에 도달하면서 대위변제 금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하룻밤 자는데 무려 1천500만원이나 드는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W 서울 워커힐, JW 메리어트 등 국내 특급 호텔은 1박에 최저 300만원대부터 최고 1천5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스위트룸을 준비해놓고 판촉 중이다. 또한 최근 들어 특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이 국빈급 고객의 객실로 이용될 뿐 아니라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 브랜드들의 신제품 런칭 및 프레젠테이션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국내 호텔 가운데 가장 비싼 스위트룸을 보유한 곳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로 430평 규모의 맨션인 \'애스톤하우스\'는 하루 묵는데만 1천500만원이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문업체 \'윌슨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디자인한 이 스위트룸은 입구 정면에 대리석 층계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으며, 1층은 라벤더 뷰 등 대규모 연회장과 4개의 소규모 연회장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침실, 옷방, 거실, 서재, 응접실, 바 등이 있다. 또한 모든 공간이 수공예 가구와 고가 미술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연예인 신은경-김정수 커플, 정혜영-션 커플이 이곳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한국조폐공사는 2007년 3월 26월부터 4월 6일(금)까지 10일간 과청정부청사(안내동 1층 로비)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우리 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를 갖는다. 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외 화폐에 대한 교육과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공익적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공사는 화폐의 역사와 우리 화폐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보다 더 많이 알리고자 지난해 처음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를 기획, 부산․광주․대구․제주 등 4개 도시에서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금년에는 이번 과천정부청사에서의 전시회를 시작으로 5월 초 ‘함평 나비축제’ 등 각 지역의 큰 행사와 연계하여 중소도시 중심으로 6회 정도를 순회하며 ‘이동전시회’를 갖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주화역사관’, ‘지폐역사관’, ‘공사홍보관’으로 나누어 지폐와 주화의 변천 과정, 24년 만에 교체되어 지난 1월 22일 발행된 새은행권에 적용된 첨단 위․변조방지 요소 등을 소개한다. 또한,
■ 호주 산 스테이크 요리 축제 호텔 리베라 카페 비스타에서는 4월 1일부터 전세계에서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호주 자연환경에서 자란 부드러운 육질의 호주 산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다. 시드니 스타일의 석쇠 구이 안심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등심 스테이크, 립 아이 스테이크, 허브 향의 양 갈비 구이 등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신선한 최상급 요리를 3만7천원~4만2천원에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께는 스프, 갓 구워낸 신선한 빵, 계절 샐러드, 커피 또는 홍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메뉴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가산되며 문의 및 예약은 02)3438-4322~3으로 하면 된다. ■ 밸리 댄스의 밤 호텔 리베라 레스토랑 “더 칼라(The Color)”에서는 오는 4월 30일 저녁 7시에 종교적이면서 에로틱하여 신비한 매력을 지닌 밸리 댄스와 재즈 연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공연과 함께 6가지 안심 스테이크 코스 요리와 와인, 러브 플라워를 포함하여 2인 입장 금액 1십5만원이며 레스토랑 또는 프론트 데스크에서 사전에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구입문의 및 예약은 02)3438-43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