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연구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 www.rnl.co.kr) 측은 “지난해 말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1,000평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연구센터를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연구센터는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을 위해 총 4개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자가줄기세포 치료제 24,000 케이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알앤엘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이곳의 시설보다 규모가 큰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센터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밝히고 있다.8일에 준공된 줄기세포 생산센터는 국내 우수 의약품 품질관리(GMP)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 및 완공되었으며, 줄기세포 보관에서 치료제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공정이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져 있다.알앤엘바이오는 새롭게 준공된 줄기세포 생산센터를 통해 회사가 중점 개발중인 지방 유래 줄기세포 치료
삼성 8천억, 현대 1조원 기부금 출연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부문화는 점차 특정단체와 일반 개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별한 그 누군가’에 한정되던 기부는 이제 생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기부문화의 확산은 ‘인터넷’ 속에서 더 활발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인터넷 포털을 선두로 시작된 ‘따뜻한 온라인 만들기’가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해피빈, 싸이투게더, 아름인 등 기부사이트 활발 인터넷 순위제공 사이트 ‘백핫(www.100hot.co.kr)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24~7.30)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과 싸이월드 ‘싸이투게더’(cytogether.cyworld .nate.com)에 각각 약 20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 오픈 1주년을 맞은 해피빈에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얼마 전 한게임은 네티즌과 게이머들의 공동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만나는 세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밝히며, ‘해피빈’과의 연계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싸이월드 싸이투게더는 사이트 내에서 현금대신 사용하는 도토리를 회원의 이름으로 단체에
폭스바겐 8월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자동차 리스 전문 회사인 오릭스(Orix)와 제휴하여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리스 프로모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실용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타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제타는 가솔린 2.5, 2.0 TFSI 그리고 디젤 2.0 TDI 등의 세 가지 엔진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스 프로모션은 제타 2.5 컴포트 모델을 제외한 모든 제타 모델에 적용된다. 8월 한 달 동안 해당 차종을 구입할 경우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선납금을 낸 후 차종에 따라 24개월 동안 무이자로 리스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제타 2.0 TDI 컴포트 모델의 경우 VAT를 포함한 차량가 3,490만원의 30%에 해당하는 1,047만원을 선납금으로 내고 월리스료 34만9천원만 매달 내면 된다. 이와 함께 옵션 무료 장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타 2.5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총 120만원 상당의 리어스포일러와 후방 파킹센서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2
삼성 8천억, 현대 1조원 기부금 출연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부문화는 점차 특정단체와 일반 개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별한 그 누군가’에 한정되던 기부는 이제 생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기부문화의 확산은 ‘인터넷’ 속에서 더 활발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인터넷 포털을 선두로 시작된 ‘따뜻한 온라인 만들기’가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해피빈, 싸이투게더, 아름인 등 기부사이트 활발인터넷 순위제공 사이트 ‘백핫(www.100hot.co.kr)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24~7.30) 네이버 ‘해피’(happybean.naver.com)과 싸이월드 ‘싸이투게더’(cytogether.cyworld .nate.com)에 각각 약 20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 오픈 1주년을 맞은 해피빈에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얼마 전 한게임은 네티즌과 게이머들의 공동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만나는 세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밝히며, &ls
요즘 자동차 운전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기름값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휘발유가격이 1,600원대, 경유가격이 1,300원대를 육박하는 실정에 한숨만 나온다. 유지비가 적게 들 줄 알고 휘발유차보다 비싸게 구입했던 경유차의 매력은 떨어지고, 생계형 운전자들은 당장 먹고 살 걱정에 눈앞이 캄캄하다. 원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요인도 있지만, 정부의 ‘개념 없는’ 세금 인상이라는 비난이 퍼붓고 있다. 서민을 위한 정부는 정작, 서민들의 고충은 듣지 못한 채 원론적인 입장만을 되풀이하며 뒷짐을 지고 있다. 경유가 인상 내년 목표치인 85%에 근접… “해도 너무 해”주유소 가격비교사이트인 오일프라이스워치(www.oilprice watch.com)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휘발유가는 리터당 최고 1799원, 최저가는 1439원으로, 경유가 최고는 1472원, 최저가는 1159원으로 표기돼 있었다. 이는 최고의 경유 가격이 최저의 휘발유 가격보다도 무려 33원이 비싼 곳이 있다는 얘기다. 지난 2004년 리터당 820원대였던 경유값은 최근 1400원대까지 올랐다. 이는 정부가 올해 목표로 한 휘발유 가격대비 80% 수준을 훌쩍 넘어서 내년 목표치인 85% 수준에 육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누가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여성들이 ‘젊어지고’ 있다. 전형적인 아줌마의 상징이었던 펑퍼짐한 옷에 불룩 나온 배, 뽀글이 펌의 이미지는 보기 드물어졌다. 살굿빛의 보드라운 피부와 탄탄한 S라인 몸매, 당당한 패션스타일은 더 이상 20~30대 미혼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다. 그렇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은 강하다. 일도 가정도, 자기관리도 열심인, 그야말로 ‘슈퍼우먼’을 지향한다. 이런 세태를 반영한 말로 ‘줌마렐라’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일도 살림도 자기관리도 ‘똑’ 소리커플매니저로 일하면서 8살 난 아들과 남편을 둔 한 가정의 주부이기도 한 진주희 씨(39세). 남보다 높은 매칭율로 직장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집에 가면 산더미같이 쌓은 집안일에 육아교육에 남편 뒷바라지까지 해야 하는 영락없는 ‘보통 아줌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경제적 여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일을 그만 둘 순 없다. 살림도 척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은 건설경기의 침체를 몰고 왔다. 불황을 모르던 건설업은 자금난에 허덕여 문을 닫는 중소업체들이 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강산이 세 번 바뀔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뭔가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주)토다건설은 30여 년간 재개발과 재건축을 전문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진 중견기업이다.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숱한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가며 성장해 왔다. 국내 건설경기와 함께 호흡하며 울고 웃은 지 28년. 그 뒤엔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병묵 회장이 있다. 윤 회장은 지금의 건설경기의 위기를 걱정하며 “무조건적인 규제보다 자유주의 시장경쟁 원리에 따라 시장 자체가 안정되도록 만들어야 발전하고 고급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열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공동개발로 업계 주목토다건설은 윤 회장이 1978년 설립한 동산기건을 시작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으로 인정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토다’는 히브리어로 ‘감사’라는 뜻으로 사업 정신에 언제나 입주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외국계 금융사의 국내 진출이 예사롭지 않다. 세계최대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메릴린치, ING 등 글로벌 금융그룹들이 한국시장에서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은행, 보험, 증권업에 뛰어들어 야금야금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어놓더니, 이젠 대부업 마저 넘보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자본시장통합법 입법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돈 되는 건 죄다 긁어모으자는 분위기다.그동안 국내 대부업 시장은 재일교포를 비롯한 일본계 자본이 ‘큰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세계적인 대형 금융회사들이 국내 대부업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대부분 영세하게 운영돼 온 국내 토종업체들의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저신용자 타겟으로 한 ‘틈새공략’가장 먼저 국내 대부업 진출에 관심을 보인 곳은 영국계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다. SC는 지난해부터 국내 대부업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고, 올 초 설립 방침을 확정, 추진해 지난 6월18일 서울시에 ‘한국PF금융’이라는 상호로 대부업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PF금융의 주요출자자는 ‘프라임 파이낸셜 홀딩스 리미트’로 S
판교 제2라운드가 8월말로 다가왔다. 중대형 위주로 분양되는 이번 판교 청약 분위기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올 초 ‘로또 당첨’에 비유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던 중소형 판교 분양 때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신문사와 부동산정보업체 등이 서둘러 판교 당첨 전략 설명회 등을 릴레이로 열고 있지만, 반응은 예전만 못하다.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가 적고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들은 한번쯤 도전해봤을 법한 수천대 1의 청약경쟁은, 이번 하반기 판교신도시 청약에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 자금여력 없다면 ‘그림의 떡’이것은 ‘시장(市場)’이 말을 해준다. 알짜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고 담보대출 받기가 어려워진데다, 금리 상승과 정부의 엄격한 규제정책으로 인한 세금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는 까닭이다. 무엇보다 이번 하반기 판교신도시 분양은 대부분이 중.대형 평형 아파트로 가격이 비싸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실현되고 있어 관심이 덜하다. 따라서 8월에 공급될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예
화려한 조명, 관능미를 뽐내는 레이싱걸, 개성 있게 개조한 튜닝카의 모든 것’. 튜닝카 매니아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2006서울오토살롱&카오디오페어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렸다.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 전문전시회로 이번이 네 번째. 갈수록 새롭게 진화하는 튜닝제품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튜닝카를 만나볼 수 있는 ‘튜닝카 천국’에 빠져 들어본다.레이싱 퀸 선발대회, 관람객 눈길 끌어일반 모터쇼들과 달리 갖가지 기발한 튜닝 아이디어들이 총동원돼 이색 개조차들과 튜닝용품 등이 출품된다는 점에서 카 매니아들의 인기가 높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토마토A&P, 하니웰코리아, 보쉬코리아 등 국내외 유명 튜닝전문업체 및 대형 부품제조 및 용품업체를 포함한 국내외 70여개사가 참가했다.튜닝카는 물론, 튜닝부품 및 용품, 튜닝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모터스포츠, 카오디오, 텔레메틱스, 카 액세서리 및 화학용제품, 튠업장비 및 기기 등 튜닝카에 관한 없는 게 없는 전시회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을 주최하는 서울메쎄아이디 관계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자동차튜징시장이 활성화되어 자동차 애프터
40대 초반의 샐리리맨 L씨. 부인과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는 있지만, 향후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다. 최근에 금리가 인상된다고 하는 상황에서 무슨 준비를 해야 할까.L씨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30평형 아파트(신도시) 한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금 보험과 적립식 펀드로 각각 50만원씩 투자를 하고 있다. 일부 여유 자금(3천만원)은 특별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서 MMF에 놓아 두고 있다.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받은 대출금 1억원이 부채로 남아있다. 최근의 금융 시장 환경의 큰 흐름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이에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금리 인상 세계적 추세… 투자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그동안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전세계적으로 저금리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풍부함에 따라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동반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따라서 신도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적립식 펀드도 일찍부터 꾸준하게 가입한 상황이라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격이 된다. 즉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주식 시장의 상승 상황에서 부동산과 주식 모두에서 큰 수익률을 확보한 상황이라
Q.결혼 2년차 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 씨는 결혼 전과 달리 달라진 생활 여건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우선 결혼 전에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경제관념이 생기면서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맞벌이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자산 리모델링을 잘 해서 몇 가지 일을 구상하고 있다. 우선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데 대한 불안감 때문에 다세대나 빌라라도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 한다. 두 번째는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점점 줄어들면서 5년 내에 목돈을 모은 후 음식점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노후대비를 착실히 해 나가려고 준비 중이다. A.이 씨가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현재 지출규모를 최대한 줄이고 투자와 저축을 늘려 필요한 자산을 모을 계획에 있어 체계적인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절약은 기본, 지출 순서는 중요한 것부터이 씨가 현재 가지고 있는 순자산은 1억원. 가계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 씨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매월 월급을 최대한 수익률을 높은 저축 상품에 가입하여 종자돈을 만드는 일이다. 다행히 아직 젊고 육아에 대한 부담이 아직까지 없다. 노후준비나 교육비마련은 아직 시간이 있어 우선은 사업자금
서울 강남에 사는 ㅇ씨 최근 용인 보정동에 있는 36평형 주상복합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값 오르는 재미를 쏠쏠히 봤지만 세금 폭탄이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미 집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 매물이 쏟아질 경우를 대비해 빨리 처분 할 요량이다. 주변시세보다 2천~3천만원을 싸게 내놨지만 그나마도 매수자가 거의 없는 형편이라 5천만원 정도 더 낮추게 생겼다. 금리 인상과 각종 세금 부담이 현실화되면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다. 내년부터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때문에, 이전에 집을 처분하려는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커진 것이다. 집값 하락이 대세로 굳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 위주’로 변하고 있다. 각종 규제 정책의 현실화,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인상과 ‘버블 붕괴론’에 이어, 콜금리까지 올라 매수심리는 더욱 얼어붙고 있다. 매수타이밍 잘 잡는 것이 관건서울 송파동의 한 중개업소 사장은 “2주택자 중에서 융자를 끼고 있는 사람들이 급매물을 서서히 내놓고 있다”면서 “시세보다 싼 1천~3천만원 싸게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