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23일 0시를 기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가 종료된다. 지소미아 종료를 두고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도 설전이 일어나고 있다. 지소미아(GSOMIA)는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의 약자다. '군사정보보호협정'을 가리킨다. 양국군이 비밀 군사 정보를 제공할 때 제3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하는 협정이다. 앞서 한국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내놨다. 이후 지소미아 파기를 둘러 싼 다양한 반응이 터져나왔다.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국이 정보공유 합의에 대해 내린 결정을 보게 돼 실망했다"며 "한일의 공동 이익이 중요하고 이는 미국에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이 관여와 대화를 계속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에 북한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며 "지소미아
토니정이 박연수의 두 아이를 언급했다. 토니정이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의 아이들까지 챙기는 등 호감을 나타냈다. 박연수는 토니정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도 집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했다. 이에 “아들이 육회를 좋아해요”라고 무심코 한 말에 “나중에 특별한 룸에 특별하게 모실게요”라고 말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토니정의 일관된 태도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까. 박연수는 ‘우만사’ 모임에도 토니정을 대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처 토니정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동료들은 마치 사위대하듯 그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에서 “마음에 들면 모시고 온다고 했는데”라고 하자 토니정은 “오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괜찮으신 분인 거 같아요”라고 마찬가지로 호감을 드러냈다. 과장되지 않지만 담백하고 솔직한 토니정의 화법에 ‘우만사’ 회원들은 일제히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토니정은 자신을 소개하며 “이름이 정주천이다. 토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라고 밝혔다.
다낭성 신장질환은 어떤 병일까.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다낭성 신장질환에 걸린 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지며 병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낭성 신장질환은 신장이식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를 게을리 할 경우에는 수술 후에도 투석을 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와 식이요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가 치명적이다. 질환이 진행에 따라 낭종이 점차 정상적인 조직을 대체하며 신장의 크기가 커진다. 상황이 심해질 경우에는 신장이 커서 만져질 정도다. 또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며 신부전증에 이르게 된다. 성인형 다낭성 신장질환은 증상이 20세 정도에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바적으로 45세가 되기 전까지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린이의 경우에도 걸릴 수 있으며, 매우 침여적일 수 있다. 유전자 이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유전자를 지닌 부모의 자녀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2명 중 1명에게서 발명할 가능성이 높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이벤트'가 등장했다. 19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는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관련 깜짝퀴즈가 등장했다.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퀴즈는 '지방을 녹이는 온라인 대란템! 네이버 건강식품 전체 1위! 화제의 맥스크릴오일! 네이버 쇼핑 건강식품 전체 1위를 달성한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은 지방 녹이는 성분인 인지질 함량이 시중에서 가장 높은 ○○% 제품으로, 현존 가장 정확한 NMR시험법을 통해 인지질 함량을 검증 받은 WCS 크릴오일이기도 합니다'이다. 정답은 58이다. 또 다른 퀴즈는 '네이버 쇼핑 건겅식품 전체 1위를 달성한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은 현존 가장 정확한 NMR 검사법에 따라 엄격한 검증을 거친 후 시중에서 가장 높은 58% 인지질 함량을 확인받은 □□□제품입니다'이다. 정답은 WCS 이다.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네 번째 문제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이는 인지질 함량이 58%로 국내 최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를 둘러싼 학력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스트레이트'가 주목한 것은 미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의 입시이다. 성적 외 이른바 스펙을 공정하게 얻은 것인지 따져보는 방송이었다. 나 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중고교 과정을 마쳤고 현재 미국 예일대에 재학중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특히 김모씨가 고교 재학시절 의과학 분야 학술포스터에 제1저자와 제4저자로 등재된 부문에 주목했다. 김모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시절이던 지난 2014년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실험실을 부탁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는 부분이다. 다만 김모씨가 해당 연구를 얼마나 주도적으로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혹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기기 사용법 등을 모를 경우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라고 단언했다. 두 개의 연구 중 하나는 삼성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김모씨는 삼성이 규정하는 연구팀 자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영어교육 전문 야나두가 블랙프라이데이 파격특가 이벤트를 열고 있다. 초성 퀴즈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9일 카카오페이지 어플리케이션은 ‘야나두 블프대첩’ 관련 초성 퀴즈를 출제했다. 퀴즈는 “240만 유투버가 야나두로 영어가 늦지 않음을 보여준 모습은?”이다. 정답은 30일의기적이다. 카카오페이지는 퀴즈만 맞히면 최대 3만 캐시를 선물로 드린다고 밝혔다. "힌트는 검색창에 '야나두 블프대첩'을 검색해 정답을 찾아보라"고 안내했다. 한편 야나두는 1년에 딱 한번 블랙 프라이스 패키지를 통해 영어 평생 수강권을 72% 초특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야나두 패턴학습, 슈퍼케어 시스템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7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야나두 관계자는 “진짜 영어가 되는 평생수강 패키지는 야나두 블프를 맞아 특별한 구성으로 수강생들을 찾아간다. 1년에 딱 한번 블랙프라이데이에만 초특가 구매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며 “2019년 아직도 영어 시작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경기가 19일 열린다. 19일 10시 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3위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것.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한국 브라질, 대한민국 브라질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은 18일 자정(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정말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이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세자르 삼파이오 수석코치는 "한국 공격의 이동성이 좋다. 메인 플레이어는 손흥민이다.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중심인 것처럼 한국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다"며 손흥민을 리오넬 메시에 견주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역대 맞전적은 한국의 1승4패다. 하지만 브라질은 최근 5경기 무승에 그치고 있어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벤투 감독은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민식이법이 화제다.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민식이법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해 시선을 글고 있다. 스쿨존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후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빛의 부모 민식이 엄마와 아빠’라는 부제로 김군의 부모가 눈 맞춤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차에 치여 숨진 9살 어린이의 부모다. 김군은 지난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차에 치여 9살의 나이로 숨졌다. 유족들은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 현장에는 신호등과 과속 카메라도 없었다. 김군의 사망 소식 이후 국회에서는 일명 '민식이법'이 발의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3년 이상 징역,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무기 또는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탁현민이 화제다. 19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탁현민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탁 위원은 18일 tvN '김현정의 쎈터 : 뷰'에 출연해 "대통령이 생각하는 바를 언제든지 국민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국민과의 대화'를 별도로 시간을 내서 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된다"고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19일 MBC에서 생중계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배철수가 사회를 맡고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국민 300명이 참석한다. 국민과의 대화는 참여자들이 즉석에서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본이 없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탁 위원은 이 행사 자문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만약 자신이 기획을 했다면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곤혹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무작위로 300명을 뽑는다면 과연 전체 국민과의 대화에 부합할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탁 위원은 정치활동 가능성에 대해
이상화 부모님집이 방송에 소개됐다. 이상화 부모님집이 SBS ‘동상이몽2-너눈 내 운명’에 연이어 소개되며 넓은 평수와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상화, 강남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후 부모님을 뵙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차려입은 부부가 도착한 이상화 부모님집은 남다른 정원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잔디 마당은 물론, 조경에도 신경을 쓴 티가 역력한 정원이 등장했기 때문. 알고보니 정원 관리는 이상화의 아버지가 손수 잔디를 깎는 듯 여러모로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강남은 장인 어른을 도와 함께 정원관리를 하기도 했다. 붉은 벽돌이 주를 이루는 이상화 부모님집에 출연진들은 “뭔가 지중해풍의 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보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이상화 부모님의 자녀사랑이었다. 1층에서 2층으로 향하는 층계 곳곳에 이상화를 비롯해 자녀들의 사진이 붙어있었기 때문. 강남은 이에 “되게 화목한 집같지 않냐”라고 처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결혼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웨딩 화보는 크게 프린팅되어 마치 현수막처럼 걸려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민식이법이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민식이법 입법을 위해 거리로 나선 피해자 부모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식이법 입법을 위해 민식이의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등을 찾아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아직 아들을 보낸지 채 두달이 되지 않은 시간. 민식이 어머니는 “가만히 있고 혼자 있으면 생각이 더 많이나니까”라며 다소 지친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민식이법 입법에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어머니는 “민식이 뿐 아니라, 민식이는 그렇게 저희 곁을 떠났지만 그런 일은 더 이상 없어야 되니까. 민식이 이름 뒤에 법이라는게 붙었잖아요. 이렇게 쓰라고 지어준 이름이 아니에요”라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지금은 민식이법 입법 하나가 민식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는 거에요. 민식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나 민식이가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은 저마다의 상처를 끌어안고 있었다. 민식이 아버지는 “남은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기운내자, 힘내보자’ 라고 하고 싶어요”라고 아내를 바라보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민식이 어머니는 “모르는 척해서 미안해 나만 힘든 거 아닌데 당신도 힘들텐데”
유영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언급됐다. 유영철이 18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언급되며 희대의 연쇄살인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영철은 정두영, 정남규 등과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마로 손꼽히는 인물. 최근에는 SBS ‘그알’을 통해 이춘재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재조명되는 과정에서 유영철이 언급된 바 있다. 유영철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가수 반젤리스 있잖아요. 그걸 틀어놓고 자기 나름대로 의식을 한 거에요”라고 지적했다. 유영철 사건은 형사들조차 몸서리 친 잔혹한 수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붙잡혀서도 끝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던 유영철. 하지만 범행 때마다 법당에 들러 살인을 멈추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파일러는 유영철 검거 당시 그의 방이 정리가 상당히 잘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오래 묵은 피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유영철이 집에서 살인을 하고 훼손 하는 동안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범행 장소는 욕실. 샤워를 하자고 해서 씻고 있는 피해자를 뒤에서 쇠망치로 휘둘러 살인을 저질렀다. 심지어 프로파일러에게 유영철은 화장실 문턱을 두고 “삶과
부산 화덕피자 달인의 쫄깃한 도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화덕피자 달인이 SBS ‘생활의 달인’ 18일 방송에는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지만 찰기가 남다르다는 도우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강의 찰기를 가진 반죽, 손으로 잡아 당기면 마치 치즈처럼 늘어나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부산 화덕피자 달인은 “미국에 있을 때 셰프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다”라며 “한국식에 맞게끔 좀 더 개량해서 지금의 피자가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범상치 않은 부산 화덕피자 달인의 음식.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피자는 비주얼만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손님들은 화덕피자 달인의 피자에 대해 “맛을 표현할 수 없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라고 입을 모았다. 멈출지 모르고 늘어지는 고소한 치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그 풍미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특징으로 꼽히는 도우는 쫄깃쫄깃함은 물론, 도우가 아닌 고급빵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코코넛 워터와 옥수수, 퀴노아, 감자 등 곡물이 다채롭게 들어가고 있으니 그 맛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