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건축적 미학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는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구호가 지난 ‘06년부터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 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호는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특별한 ‘하트’ 모티브의 아이템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총 417명의 아이들에게 개안수술과 치료비를 후원한 바 있다. 특히 구호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에디 강(Eddie Kang)’과 협업했다. 회화, 조각, 미디어까지 장르 제한없이 악의가 없는 세계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미국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수학한 후, 국내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개성 있는 상상 속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에디 강은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예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인 올레드 에보가 한국 대표 미술가 김환기의 작품을 美 뉴욕에 선보이는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한다. LG전자는 2일(美 동부 현지시간)부터 4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서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제작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등 국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또한 뉴욕한국문화원이 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문화원 개원 45주년 및 신청사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에서도 김환기의 추상화 원작과 함께 LG 올레드 에보로 표현하는 김환기 작품 관련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LG전자가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유는 김환기 타계 50주기를 맞아 그의 작품 활동 주무대였던 뉴욕에서 김환기의 미술 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서다. 김환기는 1963년부터 1974년까지 뉴욕에서 활동하며 그를 상징하는 ‘전면 점화’ 작품 세계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을 만큼 뉴욕과 인연이 깊다. 관람객들은 김환기의 대표작 <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흥국화재는 <무배당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이하 ‘여성MZ보험’)을 3일 출시한다. 여성특화보험으로 기획된 이 상품은 ‘모녀가입 할인’을 제공한다. 5세 이상 딸을 둔 50세 이하 엄마라면 누구나 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딸 아이도 같이 가입한다면 아이의 보험료는 3% 할인된다. 딸이 두 명인 경우 각각 3%씩 할인을 받는다. ‘여성특화’에 방점을 둔 상품인 만큼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 관련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사유에 ‘갑상선암 수술’을 추가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피보험자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게 되면 앞으로 남아있는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보험료 페이백 대상에는 ‘여성특정암’이 새롭게 포함됐다. 여성특정암에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진단받을 경우 지금까지 낸 보험료를 전부 돌려받는다. ‘암 관련 질병’ 치료를 위한 전신마취암 수술비 보장도 신규 탑재됐다. 암 관련 질병에는 일반암, 여성특정암뿐만 아니라 갑상선암과 같은 유사암도 해당된다. 마취시간이 2시간 이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법인장 공성식)'에 6,800만 달러(약 937억원) 규모의 증자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롯데카드는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를 승인, 5월 2일 증자 대금 입금을 완료했다. 베트남 사업을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이번 증자는 롯데카드의 축적된 현지 경험과 차별화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업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화되었다는 자체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번 투자금은 사업구조 개편 기반 마련, 영업자산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 등 안정적 성장 여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8년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 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를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초기 시스템 구축 및 조직 안정화 단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둔화를 겪으며 성장이 주춤했지만, 신용관리 역량을 축적하고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신용정보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은 베트남에서, 자체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와인앤모어와 W컨셉이 협업한 ‘W Edit’ 패키지가 판매 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와인앤모어와 W컨셉의 브랜드 특성을 조화롭게 녹인 ‘W Edit’ 패키지는 프랑스 정통 샴페인 하우스 ‘앙드레 끌루에(Andre Clouet)’ 샴페인 1병과 화보책자 1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됐다. 샴페인은 앙드레 끌루에의 대표 상품인 ‘앙드레 끌루에 초키’와 ‘앙드레 끌루에 드림빈티지 2016’이 각 50병씩 준비됐으며, 화보책자는 ‘스파클링처럼 청량한 오피스 우먼의 9 to 5’를 주제로 W컨셉의 인기 브랜드 8개와 프리미엄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촬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세계L&B 관계자는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 상품이 5일 만에 완판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 사장)은 2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전북도내 조식지원 학생 222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용가리치킨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의 ‘아침머꼬’ 지원 프로그램은 익산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하림의 사회공헌활동 취지에 공감하는 월드비전과 익산교육지원청이 협력 파트너로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 3월에도 익산지역 이리초등학교, 익산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총 3곳에 지원금 27,600,000여원을 지원했으며, 6년간 누적 후 총 후원금액은 약 1억 5천 870만원이다. 하림 정호석 사장은 “하림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망사건 외압 논란의 진상 규명을 위한 '채상병 특검법'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채상병 특검법을 추가 상정하자 퇴장했고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를 예고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사망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재석 의원 168명 중 168명 찬성으로 의결했다. 법안은 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김웅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처리에 반대해 전원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법안을 단독 처리하는 동안 규탄 대회를 열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를 공언했다. 채상병 특검법은 김진표 의장이 여야 합의 처리를 주문하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묶여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김 의장의 국외순방 출국 저지를 불사하겠다며 법안 처리를 압박하면서 결국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김 의장은 "국회법이 안건 신속처리 제도를 도입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고2 학생에 적용되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가 모집정원의 63%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전체 모집정원은 3542명으로 이 중 지역인재 선발 규모는 2238명(63.2%)으로 집계됐다. 대학들은 매 입학연도 1년10개월 전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공표해야 한다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전날까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6학년도 시행계획은 정부가 최대 50%까지 줄여서 선발할 수 있게 허용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달리 의대 증원분 2000명이 반영됐다. 의대 증원분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비교해보면, 2026학년도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는 총 1071명으로 2026학년도(2238명)보다 절반 가량 적다. 수시 전형으로는 2025학년도 모집정원 확대 전 발표 기준 850명에서 2026학년도 1759명으로 선발 규모가 106.9%(909명) 늘어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유금와당박물관(관장 유창종, 금기숙)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5월 31일)’을 맞아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을 진행한다.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이번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에서는 총 17회의 실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먼저 극단 드라마라운지(대표 이소희)와 협업해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유금와당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도깨비얼굴무늬 마루끝기와’를 소재로 한 드라마 형식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배우 3명이 프로그램 진행자가 돼 ‘와당 수사대’로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도깨비와 다양한 와당 무늬에 대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뿐 아니라 신체 활동과 참여형 연극, 미술 활동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단체, 개인, 가족을 대상으로 와당의 무늬에 담긴 선조의 바람을 이해하고 나의 바람을 표현해보는 ‘바람을 담은 와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다양한 와당 무늬에 대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와 함께 5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5월 2일(목)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5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최근 화가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신양 씨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신양 씨는 올해 전면 개편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신장이식(Kidney transplantation)은 말기신부전 환자에게 좋은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식 공여자의 수가 적어 많은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이식 대기를 해야 한다.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이식 후 생존기간 향상과 이식된 신장의 기능 소실 예방을 위해 이식 대기자의 이식 전 평가를 진행한다. 이식 전 평가에서 무증상 담낭결석은 흔히 발견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치료 및 추적관찰 가이드라인은 명확히 수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연구진은 이식 전 평가에서 발견된 무증상 담낭결석에 대하여 이식 전 담낭절제술의 효용성을 밝히고자 ‘신장이식 수혜자의 무증상 담낭 결석: 치료해야 합니까? 후향적 코호트 연구’라는 논문으로 연구를 진행해 신장이식 대기자 중 위험인자를 동반한 담낭결석이 있으면 이식 전 담낭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이 논문의 제1저자(단독)인 이명환 전임의는 이 논문으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되었다. 이명환 전임의를 만나 연구논문 내용 및 신장이식과 담낭절제술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신장이식 및 대기 현황은? 고형 장기 이식의 급속한 증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만취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시속 136㎞로 달리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7단독(문종철 판사)는 2일(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가 B(40대)씨가 운전하던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시속 136㎞로 졸음운전을 하다가 안전지대(노면에 빗금이 그려진 곳)에 정차 중이던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닷새 만인 같은 달 7일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7% 만취 상태였으며 2015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도 재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판사는 "피고인은 10년 내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음주운전을 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우리 회사 사명이 위메이라인데 ‘We make your life Awe-some’이라는 뜻을 가지고 지은 회사 이름입니다. 누구든지 우리 회사와 관계를 맺으면 직원이든 소비자든 협력업체든 모두에게 굉장하고 엄청나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공은 학부, 석사, 박사 모두 법학이었지만 공군 장교 전역 후 1986년 삼성전자 해외사업본부로 입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삼성전자 해외영업담당 이사, 한국조폐공사 해외담당 임원까지 역임하고 2014년 무역 중개업을 하는 위메이라를 창업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해외 수출 및 수입 품목에 대한 중개를 중심으로 AGENCY 역할을 주로 해 왔으나 2018년 인도네시아에 세탁기용 필터 및 캐니스터를 미화 10만 달러어치 수출한 것을 계기로 미국 및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해외의 폭넓은 네트워킹을 활용해 가정용 소물(소비제품)과 음용수용 필터 및 샤워용 비타민 필터류 등 국내산 제품을 수출하면서 국내 총판 및 일부 소형 필터류에 대해서는 주문자 부착 상품으로 판매하는 자가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